갈리아의 여전사 레테/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갈리아의 수아족 전사 레테다. 회유하려고 해도 소용없어. ….하지만, 필요하다면 힘을 보태지. |
성
피와 쇠 냄새….. 전쟁의 냄새, 인가… |
나를 베오크 애송이라고 착각하고 덤벼드는 쓸모없는 놈들이 많아서 말이야. ...이런 작은 상처, 핥아두면 나아. |
뭐야, 그 창백한 얼굴은... 피로를 겉으로 드러내면 챙겨줄거라고 생각한건가? 일군 장수가 응석부리지 마. |
힘껏 정진하는 거다. 하지만, 아무리 재빠른 계책을 부려도 우리 라그즈의 힘을 이길 수 없다. |
너무 나를 신경쓰지 마. 걱정하지 않아도 싸울 때가 되면 역할을 한다. |
친구 방문
[프렌드]에게서 온 소식을 가지고 왔다.... 나를 뚫어지게 보지 마, 불쾌하다. |
레벨 업
자만심은 갖지 않는다. 그저 자기 기술을 연마할 뿐. |
나쁘진 않지만 찰나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더 강해져야 한다. |
...뒤처지다니 한심하군. 두고 보자고, 이 실지는 곧 되찾겠다. |
강화
새로운 힘이 몸에 밴 듯하군. 증거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지. |
5성 40레벨 달성
...너도 집요하군. 어울릴 생각은 없다고, 몇 번이나 말해 왔잖아. ...그렇지만, 이래도 조금 재검토하고는 있다. 베오크 중에서도 영웅이라 불리는 자들은, 라그즈 전사와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인정하지. 되어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 편으로서 싸우는 동료다. 능력이 높아서 나쁠 것은 없다. 특히, 너는 라그즈에 편견을 갖지 않는 특이한 성격의 베오크 같으니까. ...잠깐, 만지지 마, 어울리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뭐, 뭐어.. 아침저녁의 단련 정도는 어울려 줘도.. 뭐, 지금 당장 하고 싶다고? 나중에 우는 소리 해도 안 들을 거니까? |
공격
하앗! |
간다! |
피격
캬아악! |
굴욕이다...! |
오의 발동
우리들은 싸운다! |
얕보지 말아라! |
긍지를 걸고! |
수아족의 분노다! |
패배
...아직 나는... 싸울 수... |
상태창
훗... |
나는 수아족 전사 레테. |
윽!? 무, 무슨생각이야냐, 놀라게 하지 마! |
베오크란 너희를 말하는 거다. 우리는 라그즈라고 부르지. |
어째서, 베오크는 라그즈를 미워하지? 나는... 그 이유를 알고싶어. |
베오크의 눈은 어떻게 못 하는 거냐? 어둠 속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은 치명적이다. |
...누구 탓인지, 나도 어느새 달라졌군. |
너는... 생각보단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아군 턴 터치
알겠다 |
철의 냄새다... |
작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