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족의 정월 레테/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갈리아의 전사, 레테다. 베오크의 신년 의식... 조금만 어울리도록 하지. |
성
베오크는 이런 답답한 의상을 입는건가... 움직임이 어려워 견딜 수 없다. 뭐, 아름답긴... 하지만 말이다. |
이런 화려한 의상은 수아족이 아니라 백로족에게 어울릴 텐데… |
나, 나는 긍지 높은 수아족 전사다! 귀, 귀엽다든가 어울린다든가… 그런 찬사는 원하지 않는다! |
이 신기한 식감의 음식은 떡이라고 부르는건가. 씹는 맛이 있지만 부드러워... 신기한 음식이군. |
우리와는 전혀 다른 세상, 다른 문화.... 지만 다르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것을 부정할 생각은 없어. |
친구 방문
새로운 싸움의 해가 시작된다! [프렌드]도 의욕이 넘치는 것 같군. |
레벨 업
올해는 전사로서 더욱 성장해 보이겠다! |
이 정도로 만족하지는 않는다. 올해는 색다른 것을 보여주지. |
큭...! 이 의상 벗어도 되는거냐? |
강화
고맙다...! 새해부터 좋은 성장을 할 것 같군. |
5성 40레벨 달성
갈리아에도 새로운 해의 도래를 축하하는 의식은 있었지만… 더 화려하고 맹렬했다. 자신의 힘을 마음껏 보여주고 새로운 해를 살아가기 위한 각오를 전한다. 그리하여 갈리아의 한 해가 시작되지. 베오크의 신년 의식은... 말로 잘 표현 못하겠지만 온화하다 엄중하다 어느 쪽이라고 해야하지... '힘' 이 아니라 '마음' 으로 새로운 결의를 보여주는 듯한 의식으로 보이는군. 우리와 정반대다. 하지만 나쁘진 않아. 매년은 곤란하지만 가끔은 이런 연초도 나쁘진 않겠군. |
공격
타앗 |
축하다! |
피격
큭... |
강하군... |
오의 발동
새로운 해다! |
심기일전! |
잘 부탁한다! |
방심하지 말라고! |
패배
너무 들떴나... |
상태창
하아... |
해가 바뀌어도 내 전사의 긍지는 변하지 않아. 잘 부탁한다. |
윽... 너...! 새해라고 너무 들떴다고! |
이 모습으로 갈리아로 돌아가면… 모두 난리가 나겠지. |
네 세계에는 이렇게 얼굴이 붉은 사자가 있는건가? 헤에... |
이, 이 옷은... 과식하면 괴롭구나… |
베오크과 라그즈가 서로 미워하지 않는 세계… 새해에 바라는 것은 그것 뿐이다. |
어때? 운 겨루기로 삼아 나랑 한판 싸울래? 조절은 하지. |
아군 턴 터치
근하신년! |
망설이지 말라고 |
운 겨루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