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부대】의 장 레티시아/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저는 레티시아. 그 아이는... 지금 이곳에 있나요...? |
성
베로니카와 이야기하는 건 안 됩니다. 이제 와서, 무슨 면목으로 만날 수 있다는 건가요...? |
옛날엔, 이런 하늘 아래에서... 작은 그 아이와 다과회를 했습니다. 베로니카는, 정말 귀여웠지... |
아스크 왕국의 알폰스 왕자... 무른 상대, 약한 상대라고 얕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
소환사 [소환사]... 우리들 【저주부대】는, 당신을 최대의 위협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어딘가의 이계에서는, 있을까요? 복수에 몸을 불사르지 않고, 베로니카와 사이좋은 채인 제가...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의 선물입니다. ...특별히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
레벨 업
얼마든 힘을 얻는다 해도, 나에겐 더는 목적 따윈... |
나의 업보 깊은 어둠이여... |
언제나, 생각대로는 되지 않는다... 네, 익숙하지요. |
강화
저에게 힘을 주어서... 후회할지도 모른다구요? |
5성 40레벨 달성
옛날... 베로니카는, 그 아이는 때때로, 제 흉내를 내고 싶어했습니다. 다과회에서도, 그랬지요... 아직 어린데도, 정말 열심히, 저에게 홍차를 끓여주려 하다가... 후후, 정말 귀여웠습니다. 모두... 옛날 이야기입니다... 더는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옛날의... 쌓아 올린 죄도, 굳게 칠해진 그 아이에 대한 증오도, 나 자체... 절대로 떨어질 순 없어요. 하지만, 더는 그 아이에게 상처 주지는 않는다... 그것만은, 약속합니다. 그것이, 나의 최소한의... |
공격
네 |
저주를 |
피격
꺄아앗! |
무례한 자가...! |
오의 발동
저주받으세요 |
가련하게 |
귀엽군요 |
베로니카앗! |
패배
이 원한... 반드...시... |
상태창
우후후 |
저는 레티시아. 엠블라 제국 황위 계승 순위 제 9위의 황족입니다. |
꺄앗!? 하, 하등한 백성 주제에 이 나를! |
엠블라 군의 특무기관을 통괄하고 있습니다. 저주를 전문으로 하는 부대를... |
이 원한의 깊이는... 우리들의 신 엠블라에도 뒤지지 않겠지요. |
모든것을 빼앗기고, 잃어버린 적이 있나요? |
베로니카... 작은 베로니카... 그 시절엔... 즐거웠지... |
원한과 증오... 당신 때문에, 잊어버릴 것만 같아요... |
아군 턴 터치
네 |
미워 미워 미워... |
뭘 하실 생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