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생명 림스텔라/대사
번역 : Aaron
소환
나의 이름은 림스텔라. 여기에 있는 내 자신과 육체 모든 것은, 나의 주인님의 인도. |
성
[검은 어금니]의 일원들로부터 얻은 [에길]은 모두 써 버렸으니...여기에서 조달하는 것이 좋겠군. |
강한 자들의 [에길]을 빼앗는다. 네르갈님의 상처를 치유하고, 용을 불러내는 의식이 갖추어질 것이다. |
나는 내가 알아서 행동한다. 신경 쓸 필요는 없다. |
나는 소냐와는 다르다. [에길]을 받아갈 때는 정면으로 빼앗는다. |
이렇게 강한 자들이 모여 있다니 그야말로 보물단지 같은 세계로군. 확실하게 봐 두고, 보고를 드려야겠어. |
친구 방문
이거, 이거... 굉장한 [에길]의 소유자로군. 역시 [프렌]의 친구인가... |
레벨 업
힘을 가진 자들 모두에게 죽음을. 그것이 네르갈님의 명령이다. |
...너희들의 [에길]을 받아가지. |
............ |
강화
[몰프]에게 무엇을 주든지 바뀌는 것은 없다. 그것이 너희 인간과 우리의 차이점. 오직 네르갈님만이, 그 자격을 갖고 계신다. |
5성 40레벨 달성
나의 이름은 림스텔라. 네르갈님께서 만들어주신 완벽한 아름다움과 힘을 갖춘 존재. 사람을 초월한 자, 그것이 [몰프]다. 알다시피, 나는 인간이 아니다. 이 육체는 단지 허망한 그릇일 뿐이다. 감정 같이 불완전하고 추한 것은 필요 없다. 하지만― 네르갈님께 목소리를 내어 말을 걸은 순간, 나의 마음에서는 동요가 일었다. 인간들은 그것을 기쁨, 그리고 슬픔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슬픔...? 슬픔이라고 했던가, 내가. 왜, 슬픔을 느끼는 것인가.... 너에게 깃든 [에길]이 나를 현혹시키는군. 더 이상, 가까이 오지 마라. 나는, 네르갈님의 것이다―― |
공격
하앗 |
이걸로 |
피격
읏 |
바보같은... |
오의 발동
사라져라 |
[에길]을 받아가도록 하지 |
쓸모없는 놈 |
나의 주인님을 위해서 |
패배
네르갈님... |
상태창
흐음... |
나의 이름은 림스텔라. 네르갈님께서 만들어주신 인형이다. |
...무슨 짓인가. 왜 인간은 그런 무의미한 행동을 하는 거지? |
나는 인간이 아니다. 이 육체도, 이 마음도 모두 거짓된 것일 뿐... |
힘을 가진 자들 모두에게 죽음을. 그것이 네르갈님의 명령이다. |
인형으로부터는 어떠한 에길도 취할 수 없다. 나에게서도, 소냐에게서도. |
나의 사명을 완수하여, 네르갈님께서 비로소 기뻐하실 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
...너는 분명, 굉장한 에길의 소유자인 것 같군. |
아군 턴 터치
분부를 |
무엇을...? |
맡겨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