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기연의 쌍휘 린다/대사
번역 : KASS
소환
나는 아카네이아의 마도사, 린다. 학원의 로브는 보기보다 편하네. 사라와 같이 행동할 거야. |
성
사라 : 당신도 슬픔을 안고 있네, 린다. 하지만 당신은 강해... 그렇기에, 견딜 수 있었겠지만. |
린다 : 카다인 마도학원――그것은 대현자 가토 님이 연, 마도의 성역. 제 아버지 미오라도 가토 님께 배웠다고 들었습니다. |
린다 : 이것이 카다인의 로브라면, 아버님께서 주긴 저것은―― 저, 저는 그 의장도 좋아해요 아버님! |
사라 : 으음, 성 안에만 있으면 숨이 막힐 것 같아! 린다, 잠깐 산책하러 가자? |
린다 : 카다인 마도학원은 아버님의 소중한 장소이니, 그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은 삼가야―― |
친구 방문
사라 : 나는 사라, 옆의 린다와 산책하는 중. 여기서 여러 목소리가 들렸어. 그런데, 내가 찾고 있는 목소리는 아닌 것 같네. |
레벨 업
린다 : 놀랐어―― 사라가 말한 대로 됐네.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무적일지도. |
린다 : 이 로브의 소매에 손을 넣는 것에 의미를... 발하는 마력에 담아 보이겠어! |
사라 : 아, 여기에 작은 돌이... |
강화
사라 : 기분을 맞춰 주다니 감격이야. 산책 정도라면 어울려주도록 할게. 린다도 같이. |
5성 40레벨 달성
사라 : 나는 로프트 대주교의 손녀. 린다는 아카네이아 대사제의 딸. 왠지 인연이 느껴져... 린다 :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막강한 힘을 이어받는... 그 사명에 짓눌릴 뻔한 적도 한 두번이 아니였지만... 사라 : 맞아, 린다. 힘은 수많은 사람을 미치게 해. 그 본성이 선이든, 악이든.. 린다 : ...우리들도, 언젠간 그렇게 될까? 아버지의 원수... 악의 사제 가네프처럼...? 사라 : 아니. 아무리 강한 힘아라고, 어떻게 사용할지는 내가 결정해. ...그렇지, 린다? 린다 : 그래, 사라. 비록 누군가에게 준비된 길이였지만... 이 한 걸음은, 우리 자신들의 것이야. |
공격
테얏 |
비켜! |
피격
꺄아앗 |
안 돼요! |
뭐 하는 거야... |
오의 발동
2인 : 이건 어때? |
2인 : 가죠! 네에... |
린다 : 아버님처럼...! |
사라 : 이젠 질렸어 |
패배
정말... 분해...! |
상태창
후훗 |
「카다인의 복장, 어때?」「뭐.. 나쁘진 않아」 |
아군 턴 터치
후우... |
보여줄게 |
어쩔 수 없네 |
공격시 후위 서포트
제대로 해야 해 |
지면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
비익/쌍계 스킬
「마도의」「힘으로...!」 |
「이걸로」「마무리야!」 |
비익/쌍계 대화
린다 : 후훗, 카다인의 축제는 대성황! 기뻐요. |
사라 : 린다는 기분 좋아 보이네. 그렇게 기뻐? |
린다 : 당연하고말고. 우리 아버님은 카다인의 최고 사제이셨어! |
아버님은 대현자 가토 님께 인정받아, 오라의 마도서와 카다인을 물려받았어. |
그래서, 카다인은 아버님과 내게 특별한 장소야. |
사라 : 흐음... 그런 거야? 난, 아빠에 대해 잘 몰라서 모르겠어. |
린다 : 아... 미안해. 나 혼자 들떠서... |
사라 : 딱히 상관 없어. 사과받는다고 아빠가 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
린다 : 사라... 하지만, 아버님께서 네게 남긴 것도 분명히 있을 거야. |
마도의 재능일 수도 있고, 머리나 눈동자 색일 수도 있고. |
사라 : ...마도의 재능따윈 별로 필요 없어. 할아버지한테 편리하게 쓰일 뿐이고. |
그런데, 이 머리나 눈동자 색이라면... 싫지 않아. |
린다 : 그럼, 그걸 아버님께 받았다는 걸로 하자. |
사라 : 뭔가 대충인데... 그걸로 되는 거야? |
린다 : 괜찮아, 이런 건 믿는 게 중요하니까. |
사라 : 그걸로 기운내라고 할 셈이야? 대충이라니까... |
그래도... 고마워. 있지, 린다의 목소리, 정말 아름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