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광조 린다/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나는 린다. 미로아 대사교의... 그, 그렇게 빤히 보지 말아줘! 이런 모습이지만, 제대로 된 마도사야. |
성
괜찮아, 수영복은 헤엄치기 위한 의상. 바다에서는 당연한 모습이니까... 그래도, 조금, 부끄러워... |
바다에서 헤엄치며 놀다니,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어... 니나님께도, 가르쳐 드리고 싶네... |
파라솔을, 굳이 내게? 고, 고마워... 당신도 조심해, 많이 더우니까. |
후훗, 모래사장에서도 빠르게 움직이는 발걸음은 마도사에게는 문자 그대로 초보적인 거야. 어때, 해변에서 술래잡기 해 볼래? |
나는 수영 경험은 그다지 없어서... 역시, 준비운동이라던가 필요한 거야? 그런 거라면, 당신도 도와줘. |
친구 방문
당신이 [소환사] 씨? 저기, [프렌드]로부터 인사... 그, 그렇게 이쪽 보지 말아줘! |
레벨 업
후훗, 뭔가 좋은 기분. 잠시 헤엄치고 올까. |
어떻게든 되었지만... 이런 모습으론 집중 못하겠어... |
자, 잠깐만, 그렇게 빤히 쳐다보지 말아줘! |
강화
고, 고마워. 가능하면 걸칠 물건이라도... 아, 아무것도 아니야. |
5성 40레벨 달성
저기, [소환사]. 이렇게나 더운데 그렇게 후드를 덮고 있어도 괜찮아? 아니, 그, 최근 나를 신경써 주는 것 같아서, 나도... 당신이 신경쓰여서... 수영복이 귀여웠던것 뿐, 이라고? 후훗, 뭐야 그게... 뭐어, 그런 걸로 해 둘게. 그렇지만, 싸움의 나날들을 잊고 이렇게 편안한 기분이 되었던 거, 정말 고마워. 수영복에는 익숙해질 기미가 없지만... 모처럼이니까, 함께 수영할까. 이 여름을, 멋진 추억으로... 응? |
공격
에에잇! |
자아! |
피격
안돼! |
기, 기다려...! |
오의 발동
바다야! |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마! |
햇볓에 태워 버린다! |
빠질까 보냐! |
패배
빠져... 버려... |
상태창
에, 또 |
이건 바다에서 수영할 때의 올바른 복식이야. 아무것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
꺄앗?! 자, 잠깐만! 놀래키지 말아줘! |
확실히 수영하기 편한 옷이지만... 그치만... |
보통 입고 있는 로브는 부끄럽지 않아. 그치만, 이, 이 모습은... |
에? 어울린다, 고...? 그, 그래. 그러면 다행인데... |
...바다에서 논다니, 생각해 본 적도 없었어... |
저기... 나한테 수영하는 방법 알려줄래? |
아군 턴 터치
그렇네 |
어... 보고 있어 |
더운 계절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