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링 백작가 린하르트/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소환
저는 린하르트. 문장학을 이수하려고 합니다. 뭐 잘 부탁해요. |
성
가끔 열심히 해볼까나…… 이야, 역시 귀찮아, 됐어. |
이 잔잔한 시간이 언제까지나 계속되었으면 좋겠는데...후아아……아아, 졸려. |
그렇게 저랑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졸음을 극복하는 걸 도와주세요. 정말, 이건 이거대로 큰일이니까…… |
사람의 성격이 삐뚤어지기 쉬운 것은, 문장과 환경 중 어느 것 때문인가……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성격이 삐뚤어진 사람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저는 싸움 따위에는 흥미가 없어요. 장래에는 문장학자가 될까 해서...아, [불꽃의 문장]이라고 들어 본 적이 있나요? |
친구 방문
[프렌드]에게 부탁 받고 싫다고 이야기 할 수 없고……네네 이거, 우호의 증표라구요. |
레벨 업
나는 서로 죽이고 피 따위 뒤집어쓰고 싶지 않아...책이라도 읽으면서, 뒹굴며 살고 싶다고...그걸 허락받는 삶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명예라든가, 큰 목적이라든가, 그런 것을 위해서 싸울 필요는 없겠죠? 그쵸, 이제 끝내도록 합시다. |
이런 생각을 하면서까지 싸워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
강화
볼일은 끝났나요? 그럼, 이제부터 낮잠 잘 시간이니까...... |
5성 40레벨 달성
이렇게 말 하고 있지만, 저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잠만 자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남들 보다 더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아서, 남들에게 신경 쓸 필요 없는 밤을 좋아해요. 밤에 활동하니까, 낮에는 졸린다는 거죠. 알고 있다......고, 그러고 보니 소환사님은 밤에도 돌아다니시네요......언제 주무시나요? 혹시, 문장의 힘으로 불면증이 있거나 해서...잠깐만 그 후드를 벗어주시겠어요? 몸 어딘가에 문장이 있을지도...... 여기에선 안 돼... 그러면, 제 방으로 갑시다. 사실 전부터 당신에게는 흥미가 있었거든요. 자아, 갑시다, 무섭지 않으니까. |
공격
타앗 |
호잇 |
피격
쿠아앗 |
우와아아아앗 |
오의 발동
귀찮긴 한데 |
어쩔 수 없나 |
하는 이상은 이기고 싶네 |
오, 빈틈있네 |
패배
하아...헛수고, 네에... |
상태창
훗 |
이봐, 일어나 |
제대로 할게 |
저는 린하르트.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저기, 어디 낮잠 자기 딱 좋은 장소 몰라? |
사람 본연의 자세는 제각각이야. 난 이런 삶의 방식이 마음에 들어. |
이 세계에서도 싸워야 해? 우와, 귀찮다아. |
너 귀여운 구석이 있네. |
아군 턴 터치
이 분위기...거북해 |
익숙하지 않아 |
공격 타이밍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