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의 공녀 리노안/대사
번역 : KASS
소환
| 저는 리노안이라고 합니다. 성새도시 타라의 자유를 위해, 제국에 맞서겠다고 결심했습니다. |
성
| 타라 공작가는 그란벨 왕가와 이어진 혈통입니다. 성전사 헤임의 피를 잇는 일족이라고 합니다. |
| 리프 왕자를 타라에 숨겼을 때 아버지는 그 뒤의 일을 각오하셨던 것 같습니다. 세계를 위해, 새로운 시대를 위해…… |
| [소환사]님은 상냥하시네요. 당신같은 분이 세상에 많다면…… |
| 자유롭고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고 크고, 상냥하고, 그리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천공의 기사... |
| 저는 어떤 사람을 보고 있으면, 어릴 적에 들었던 용기사 다인의 이야기가 생각나요. |
친구 방문
| 리노안이라 합니다. [프렌드]님께는 많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
레벨 업
| 리프 님을 받아들였을 때부터 각오하고 계셨던 아버지의 의지, 그 긍지를 용기로 바꿔……! |
| 어떻게든 되었습니다…… 신이시여……아량에 감사드립니다! |
| 저는 반드시 타라로 돌아오겠습니다… 포기할 수는…! |
강화
|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립니다. |
5성 40레벨 달성
| [소환사] 님. 조금 이야기가 길어지겠지만, 제 신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국이 북트라키아에 침공했을 때, 아버지는…… 타라는 제국에 거역하지 않음으로써 자유도시의 형태를 유지했습니다만, 그 이후 리프 왕자를 숨겨 준 것으로 아버지는 제국의 손에 잡히시고, 영주관은 빼앗기고, 저는 밖에 나갈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게 될 때도 있었습니다만… 타라 시민 수만 명을 위해서라도 제가 꺾일 수는 없습니다……! 제국의 소행을 용서해도 될 리가 없습니다. [소환사] 님은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실 거라 생각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서로 최선을 다합시다. |
공격
| 얏… |
| 네 |
피격
| 아앗…… |
| 그럴 수가…! |
오의 발동
| 반드시 타라를…! |
| 성전사 헤임이여…! |
| 새로운 세계를 위해서… |
| 포기하지 마세요 |
패배
| 아아…딘… |
상태창
| 후후… |
| 신이시여… 부디… |
| 아량에 감사를 |
| 리노안입니다. 자유도시 타라의 시장을 맡고 있습니다 |
| 아버지의 죽음은 슬펐지만… 저는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
| 성전사 헤임의 피를…, 제가…? |
| 저는 반드시 타라로 돌아오겠습니다. 리프 왕자와 함께… |
|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
아군 턴 터치
| 네 |
| 어떻게 해야… |
|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