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한여름 로렌츠/대사
번역 : ᄋᄋ
소환
| 로렌츠 헤르만 글로스터. 초대에 응하여 화려하게 등장했다. 좋아, 내가 여름에 흥취를 더해 주지! |
성
| 수영복 차림이더라도 귀족 특유의 품위와 우아함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 바이스 브레이브에도 기품이 흘러넘치는 귀족은 있겠지? 뭐지, 그 쓴웃음은... |
| 멀리서 레아님의 수영복 차림을 보았다만 실로 성스러운 모습이더군. 벨레스 선생님도... 음, 꽤 괜찮았지. |
| 여성에겐 항상 신사적일 것. 귀족에게 있어선 당연한 행동이지. |
| 나는 모두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존재. 여름 더위에 나약한 소리를 할 때가 아니야. |
친구 방문
| 나는 로렌츠 헤르만 글로스터. [프렌드]로부터 여름의 친서. 다시 한 번 잘 부탁하지. |
레벨 업
| 실로 만족스런 결과로군. 뭐, 나라면 당연한 일이지만. |
| 강해지는 건 귀족으로서의 당연한 책무다. |
| 이런 결과... 귀족인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
강화
| 나를 더 우수하게 해 줄 줄이야. 넌 꽤 보는 눈이 있군. |
5성 40레벨 달성
| [소환사] 일단은 고맙다고 해 두지. 우아한 여름을 즐길 수 있었어. 나에게는 장래 레스터 제후 동맹을 짊어져야 한다는 큰 사명이 있다. 귀족이란 모범이 되는 존재여야 하지. 난 그것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그래... 내가 보여준 우아한 생활 방식이야말로 올바르게 여름을 만끽하는 방법인 것이야.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자, 너도 나를 본받아라. 더 나은 여름을 즐기기 위해서! |
공격
| 하앗 |
| 송사리로군 |
피격
| 큭... |
| 뭐라고... |
오의 발동
| 좋은 꿈을 꿔라 |
| 가라앉도록 |
| 허접한 수영이군 |
| 핫~하하하! |
패배
| 내가...물에 빠질 줄이야... |
상태창
| 하핫 |
| 남국으로의 여행이라니, 특무기관도 꽤 센스가 좋군. |
| 우왓!? ...아아, 마실 건가. 평범하게 건네주겠나. |
| 여기엔 나에게 어울리는 영애가 있으려나? |
| 탄 피부는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물론 대책은 하고 있지. |
| 귀족에게도 휴식은 필요한 것이야. 자 그럼, 수영을 해 볼까. |
| 너를 꽃에 비유하자면... 아니, 바다에 관련된 말이 더 효과적인가... |
| 잠시동안 귀족의 책무를 잊고 휴식을 즐길 수 있었어. 고맙군. |
아군 턴 터치
| 그래 |
| 수영하지 않나? |
| 보여 주도록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