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자매 루키노/대사

번역 : 19

quotes

소환

저는 루키노. 에린시아 님을 섬기는 자입니다. 나의 이 긍지를 검에 실어, 적을 베어 쓰리트리겠어요.

에린시아 님과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소망, 우리들의 기쁨입니다.
우리들의 가장 큰 소망은 크리미아 왕가의 존속. 그건 여왕... 에린시아 님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저도 동생 제프리도, 그 마음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할 말이 있다면 당당히 공언해야 하는 법입니다. 가식적인 미소를 지으며 뒤로는 비방하는, 그런 비열한 행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페리레 공은 공모자들을 각지로 보내, 폭동을 선동하고 있었습니다. 루드벡... 어리석은 짓을.
성 밑을 둘러보고 왔습니다만, 보시는대로 꽃과 다과를 산더미처럼 받아버려서... 딱 잘라 거절할 수도 없어서요.

친구 방문

저는 크리미아 여왕을 섬기는 루키노라고 합니다.[소환사]님께 마음을 담은 선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레벨 업

우리 크리미아의 이상은 국가들이 서로 손을 잡는 것... 모든 사람들의 평화입니다.
이곳에서 전사할 각오는 되었나? 그렇다면 내가 상대해주지... 자. 루키노, 갑니다!
침착을 잃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목숨을 헛되이 쓰지 않도록.

강화

이거 고맙군요. 곧바로 에린시아 님께 보고드립시다.

5성 40레벨 달성

지난 전투에서 왕도가 함락된 후, 우리들은 신변을 숨기기 위해 지하로 숨어들어... 각지의 유신들과 은밀하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상인이나 시민 행세를 해 적의 눈을 속이고, 암살자처럼 잠입 공작도 해냈어요. 객관적으로, 제가 적임이었답니다. 어떤 옷을 입든 뻣뻣하게 서있는 제프리는 모두들 보고 웃어버렸고, 페일 백작에게 어울리는 것은 광대의 모습 정도였으니까요. 페일 백작... 율리시스는 저와 제프리에게 나라를 위한 충성보다 에린시아 님 개인에 대한 충의심이 너무 강하다고 충고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율리시스 그 사람 역시... 크리미아 왕가와 레닝 전하에 대한 책임을 혼자서 짊어지고, 뒤집어 쓰려 한다고 느껴집니다. 서투른 동생과 다루기 힘든 재상. 에린시아 님만으로는 불안하니 제가 그 두 사람을 다잡고 가야지요! 그리고... 이렇게 만나게 된 당신, [소환사] 님께서도 크리미아의 미래를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공격

타앗
할 수 있어!

피격

큭...
방심했어...

오의 발동

루키노, 갑니다!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영원한 충성을...!
불쾌한 잡음이네

패배

나는... 죽을 수 없어...

상태창

후훗...
저는 루키노. 크리미아 여왕 에린시아 님을 섬기는 자입니다.
꺗...! 정말, 장난이 지나치네.
빙빙 돌려말하는 건 율리시스의 나쁜 버릇이지.
에린시아 님의 결단, 저는 기뻐하지 못할 망정 원망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저와 제프리 남매랑 에린시아 님은 소꿉친구입니다. 쭉 함께 자랐죠.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여왕과 함께 살아남는 길을 택하겠습니다.
나에게는 무슨일이 있어도 양보할 수 없는 사명이 있어. 당신도 마찬가지지?

아군 턴 터치

그렇군요...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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