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쌍닌 루키나/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오늘 밤의 우리는 어둠을 누비는 닌자. 부녀의 인연으로 임무를 해치운다. 가자, 루키나! |
성
루키나: 닌닌, 이라고 하는 게 닌자의 추임새인가요? 쓰기 어려울 것 같네요… |
루키나: 축제라곤 해도, 아버님과 함께 싸우는 것은 귀중한 기회… 전력을 다해 돕겠습니다! |
루키나: 아버님의 복장,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그야말로 진짜 닌자 같은… 아, 진짜는 본 적이 없지만요. |
크롬: 닌자라면 정체를 숨기는 편이… 루키나, 그 가면은 쓰지 않는 건가? |
크롬: 어둠에 숨으며 싸우는 건가… 정정당당히 승부하고 싶지만 이런 싸움법도 전략의 일부인가. |
친구 방문
크롬: 닌자 축제에 참가하는 크롬이다. [프렌드] 로부터 두루마리를 받아 왔다. |
레벨 업
크롬: 결과가 좋은 모양이다. 루키나, 다음 전장으로 향하자! |
루키나: 이, 이럴 때에는 어떻게 말해야… 그렇지! 임무 완료, 닌닌! |
루키나: 아버님, 면목 없습니다. 한심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말았네요… |
강화
크롬: 좋아! 루키나. 우리는 또 한 걸음, 닌자로서 성장한 모양이다. |
5성 40레벨 달성
크롬: 루키나, 그 모습도 꽤나 그럴듯해진 모양이구나. 어떻게 보아도 훌륭한 닌자의 모습이다. 루키나: 감사합니다, 아버님! 제 나름대로 닌자란 무엇인지에 대해 공부한 보람이 있었네요. 어둠 속에서 살며,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그 삶의 방식은 정말 가열차군요. 크롬: 결코 바깥에 알려지지 못하는 존재인 닌자들의 활약이 나라의 초석을 세웠던 것이겠지. 루키나: 네! 절망의 미래에 맞서는 저희들도, 그들의 삶의 방식에서 보고 배울 점이 있는 것 같네요. 크롬: 그럼! 축제가 끝날 때 까지 우리들은 전력을 다한다. 자, 같이 외치자, 닌닌! |
공격
핫 |
하앗 |
피격
으아악…! |
지지 않아…! |
위험하군… |
오의 발동
함께: 닌닌! |
함께: 숨어서 해치운다! |
루키나: 마무리입니다! |
크롬: 표적은 너인가? |
패배
방심… 했습니다… |
상태창
후훗 |
루키나: 아버님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크롬: 그건 이쪽에서 할 말이구나 |
아군 턴 터치
으음… |
들키지 않도록… |
어렵구나… |
공격시 후위 서포트
무리는 하지 마 |
역시 내 딸이다 |
비익/쌍계 스킬
루키나: 함께라면, 크롬: 일당백이다! |
크롬: 임무 루키나: 완료! |
비익/쌍계 대화
루키나: 닌닌! 닌닌닌닌!! |
크롬: 열심이구나, 루키나. |
루키나: 아버님! 그거야, 아버님과 한 조로 축제에 참가했으니까요. |
크롬: 나도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겠군. 그나저나… 그 추임새는 뭐지? |
루키나: 이건 전통적인 닌자들의 추임새인가 봐요. 일전에 참가했던 분들께 들었습니다. |
이계의 문화는 잘 모르니까, 실례되지 않도록 공부하고 있답니다. |
크롬: 그렇군. 닌자란 건 이계의 백야라는 나라의 척후병인 모양이다. |
우리들의 세계로 따지면, 손신의 문화와 가까운 모양이군. |
루키나: 와! 그럼 손신에도 닌자가 있는 건가요? |
크롬: 글쎄다. 이번에 사이리한테 물어봐야겠군. |
루키나: 자, 그럼! 진짜 닌자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두근두근거려요! |
크롬: 하하, 네 그 호기심 많은 성격은 엄마를 닮은 모양이구나. |
루키나: 에? 그런가요? 아버님이 보는 어머님은, 그런가요? |
크롬: 아, 아니… 뭐, 나는 썩 그런면이 없으니까 말이지… |
루키나: 좀 더 아버님의 시선에서 본 어머님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그래서, 다른 건요? |
크롬: 없어, 이상! 자, 슬슬 축제가 시작되는군. 가자! |
루키나: 앗, 기다려주세요! 치사해요, 아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