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의 용왕 뤼미에르/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나는 뤼미에르... 솜브르 님의 힘 덕분에 되살아난 용. 사랑스러운 내 아이와 만나기 위해... |
성
아아, 기대돼... 이번에야말로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부모 자식 간의 시간을...... |
나는 동료들을 잃고 외톨이였어. 고독을 그 아이가 치유해 줬지. 그 밖의 일은 기억나지 않아... |
당신, 누군가를 기다려본 적 있어? 만날 기약 없는 상대를, 계속, 계속 기다려본 적 있어...? |
천년이나 기다렸는데,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하룻밤뿐... 그런 거, 받아들일 수 없어. |
그 아이의 기척이 느껴져서, 빨리 만나고 싶어서 날아왔어. 여기라면 영원히 함께 살 수 있을까. |
친구 방문
누구의 심부름꾼인지는 아무래도 상관 없잖아. 그것보다도... 그 아이는... 뤼에르는, 이곳에 있니...? |
레벨 업
엄마는 열심히 했어. 자... 봐주렴...... |
그 아이가 보면 뭐라고 말해 줄까... |
곤란하네... 힘이 없으면 그 아이를 지킬 수 없어... |
강화
어머, 뭔가 변했니...? 나는 잘 모르겠어. |
5성 40레벨 달성
뤼에르...? 아니, 아니야. 당신은 소환사...였지. 계속되는 싸움에 허무하지는 않아?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모든 것을 버리고... 그 사람만을 위하여 살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나도... 예전에는 싸웠어... 엘레오스 대륙의... 평화를 위해...... 아아... 이건, 언제의 기억이지... 지금에 와서는 아무래도 좋아. 나에게는 그 아이가 전부. 함께 있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시 죽어도 좋아. 그러면 다시 나를 불러줘.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그 아이와 살 수 있을 때까지. 약속이야. 나와... 손가락 걸고 약속해줄래? |
공격
영차 |
후훗 |
피격
칫... |
방해꾼...! |
오의 발동
내게 반항해? |
솜브르 님을 위해 |
불량품 녀석 |
신룡왕의 힘이야 |
패배
시간은... 흘러 버렸어... |
상태창
후후후... |
저기, 그 아이는 어딨어? 당신이 숨겼어? |
내가 무섭지 않니? 친절하게 보인다면 그걸로 됐어. |
방해하지 마. 나는 그저 그 아이와 만나고 싶어. 부모 자식 간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뿐이야. |
아무래도 좋아... 영웅도, 적도, 평화도. 이제 가봐도 될까. |
집착? 우스운 소리를. 자기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건 부모로서 당연하잖아. |
뤼에르... 여기서라면 드디어 함께 지낼 수 있어. 계속 기다렸는걸, 천 년이나... |
소환사. 당신에게는 아주 감사하고 있어. 이곳에 불리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도... 그 성에서 혼자였을 거야. |
아군 턴 터치
그래... |
좋아 |
기다리는 건 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