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의 문장사 린/대사

번역 : 도야지

quotes

소환

나는 문장사 린. 여기도 멋진 바람이 부는 곳이네. 자, 같이 싸우자.

에레브를 함께 누볐던 동료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니. "나, 문장사가 됐어" 라고 말하면 놀랄까?
엘레오스 대륙에서는, 이르시온 왕국의 왕이 매우 소중히 대해줬었어. 그 왕은, 죽고 말았지만…
고향에도, 엘레오스에도, 푸른 초원이 펼쳐진 곳이 있었어. 아스크 왕국에서도, 그런 경치를 보고 싶네.
아스크에서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니, 혹시 옷도 갈아입을 수 있을까? 다양한 차림을 한 나에게, 물어볼까?
나랑 인게이지하면, 엄청 멀리까지 화살을 쏠 수 있어. ……에? 그래서 나무에 걸린 서류를 내리고 싶다고...?

친구 방문

자, [프렌드]로부터. 유성군의 화살에 묶어서 쏘아보낼까 생각했지만, 모처럼이니까 직접 전하러 왔어.

레벨 업

순풍이 부는 것 같아. 지금이 좋은 기회야, 가자..
좋은 바람 방향이야. 이대로 달려나가자.
역풍이 불 때야말로, 분발해야 할 때지.

강화

물론, 기대에 부응할께. 시원할 정도의 승리를 당신에게.

5성 40레벨 달성

어머, [소환사]. 이 늦은 밤에, 혼자 왜 그래. 신묘한 표정으로 하늘 같은 것을 올려다보고..
별똥별을 찾고 있었어? 영웅을 척척 소환할 수 있게? 후훗, 당신다운 이유의 밤하늘 관찰이네.
하지만 적당히 하지 않으면 몸이 추워질 거야... 나? 나는 괜찮아. 엘레오스에서 눈이 많은 나라에 맡겨져 있던 덕분인지, 추위는 아무렇지도 않아.
문장사인 나는, 초원뿐만 아니라 넓게 펼쳐진 설원도 좋아해. 저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이 그리워.
별똥별로 해결 안 되면 나한테 얘기해. 이렇게 보여도, 고민 들어주는 것 잘해. 당신이라면, 언제든지 대환영이야.

공격

얏!
타앗!

피격

우웃!
제법이네!

오의 발동

유성군!
문장의 인도야!
바람이여, 불어와!
엠블렘・인게이지...!

패배

분하네……

상태창

우후후
그리운 바람... 엘레오스와, 고향인 사카가 생각 나.
꺅! 함부로 찌르지 말아줘. 이 파란 불꽃이 신경 쓰이나 보네?
아이비와 오르텐시아는 어디 있어? 가까이에서 지켜주고 싶어.
거기, 더러워졌어? 닦아서 반짝반짝 하게 해야... 아니, 여기에는 반지가 없었지..
『불어라, 열화의 엠블렘』… 나를 소환하는 주문이야, 기억해줘.
우후후. 엘리우드도 헥토르도 건강해 보이네. 왠지, 안심했어.
지금까지 함께 해왔던 린들과는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나도 강해. 문장사의 정수를 보여줄게!

아군 턴 터치

맡겨줘
좋은 바람이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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