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바람 린/대사
번역 : 도야지
소환
나는 린. 세계를 빛으로 이끄는 빛의 사도라던데... 어, 여긴 어디...? |
성
바람이 기분 좋은... 좋은 곳이네, 여기는. |
? 무슨 일이야, 그렇게 가만히 보고... 내 얼굴에 뭐 묻었어? |
도적 토벌은 나에게 시켜 줘.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습격하는... 그런 패거리는 절대 용서할 수 없어. |
나, 귀가 정말 좋은 것 같아.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면... 누구보다 빨리 달려갈 수 있어. |
당신들의 모습은, 나와는 조금 달라졌지만... 그래도,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똑같구나. |
친구 방문
[프렌드] 로부터, 당신에게 인사를... 어? 내 모습, 뭔가 이상해? |
레벨 업
부드러운 바람을 느껴... 내가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는 것 같아. |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나의 힘은 그것을 위해서... |
미안해,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아. |
강화
고마워. 감사 인사를 표할께. |
5성 40레벨 달성
나.. 정신을 차려보니 초원에 있었어. 내가 누구이고, 어디서 왔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서... 빛의 사도―― 그렇게 불렸어. 내가 세계를 빛으로 이끈다던가... 정말일까...? 그랬더니 누군가에게 불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이번에는 여기에... 정말, 혼란스러운 상태야. 하지만, 여기가 어디든, 자신이 누구든... 내가 하는 일은 변하지 않아. 억압받는 사람들을 지킨다.. 그걸 위해서, 나는 싸우는 거야. |
공격
훗! |
야앗! |
피격
꺄아앗! |
잘도 때렸겠다... |
오의 발동
원수를 갚겠어…! |
이 일격으로 |
쓰러져 줘야겠어 |
사라져 |
패배
미안..해... |
상태창
우후훗 |
나는 린. 그 이름만은 기억하고 있는데... |
꺄악!? 이, 이건 이 세계의 인사야? |
당신도 다른 세계에서 온 거야? 그럼, 나와 똑같네. |
신기하네. 당신과는, 처음 만난 것 같지 않아. |
어떤 세계라도, 모두가 웃는 얼굴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
모두의 행복을 빼앗는 녀석들은, 절대 용서하지 않아… |
당신과 있으면, 마음이 안정돼... 그리운 바람을 느껴... |
아군 턴 터치
알았어 |
도적은 어디? |
지시해 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