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황자와 공주 리온/대사

번역 : Joker.H

quotes

소환

축제에 초대해 줘서 고마워. 난 리온, 에이리크와 같이, 에프람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어.

리온 : 에이리크가 같이 있으니 긴장되네…… 기, 기운을 내야지……!
에이리크 : 리온, 준비가 되었어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러 가죠.
리온 : 과연, 꽃말인가……
에이리크 : 모처럼의 기회에 오라버니에게 뭔가를 선물하려 했는데…… 리온도 같은 입장이어서, 같이 생각하기로 했어요.
리온 : 축제의 선물이니까, 라는 이유로 무심하게 받아주는 거구나. 악용하면 엄청난 일이 될 거 같아…

친구 방문

사람들이 사랑을 얘기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축제. 사모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기회가 있다고 하는… 고, 고백……

레벨 업

리온 : 에이리크의 앞에 줄이 끊이지 않아. 저 눈부실 만큼의 상냥함이, 모두를 끌어당기는 걸까…
리온 : 모두들 진정해, 새치기 하지 말아 줘! 과자는 잔뜩 준비되어 있으니까… 자, 다음은 너에게.
에이리크 : 변변찮은 것이지만, 저의 성의는 진심이에요. 받아주세요.

강화

리온 : 우리들을 축복해 주는 거야? 고마워, [소환사]!

5성 40레벨 달성

에이리크 : 사랑의 축제라고 하면 쑥쓰럽지만 사람들을 향한 감사를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멋진 행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라버니나 제트를 포함한 기사단의 모두들, 신세를 지고 있는 성의 모두들…… 그리고 타나 일행도 초대하고 싶어요.
리온 : 그, 그렇구나… 나는 딱히…… 그런 사람은 없으니까…
에이리크 : 하지만, 리온은 오라버니에게 줄 선물을 같이 찾아 주겠다고 말해줬어요. 엄청 기뻐요.
오라버니는 성격이 저러니, 분명 친구라고 할 상대도 적을 거에요… 그러니까 리온 같은 친구가 있어줘서…
리온 : 아, 아아…… 그래, 그건, 그래…… 물론, 에이리크에게도 감사하고 있어, 그래서 그…… 이 머리 장식을 말야!

공격

좋아…!

피격

아앗
곤란하네…
꽃이…!

오의 발동

2인 : 언제나 고마워
2인 : 사랑을 당신에게
리온 : 선물이야
에이리크 : 꽃은 아주 좋아해요

패배

너무 긴장… 했나…

상태창

후후…
「왠지 긴장되네…」「괜찮아요, 당당히 있어 주세요」

아군 턴 터치

에에 그러니까…
노력할게
기대되요

공격시 후위 서포트

믿고 있어요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비익/쌍계 스킬

「에이리크…」「무슨 일인가요?」
「사랑과」「감사를」

비익/쌍계 대화

에이리크 : 으~음, 어떻게 할까요. 곤란하네요…
리온 : 에이리크, 뭘 고민하고 있는 거야?
에이리크 : 오라버니에게 드릴 사랑의 축제의 선물이에요. 뭘 선물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리온 : 에이리크가 주는 선물이라면, 에프람은 뭐든지 기뻐하지 않을까.
에이리크 : 고마워요, 리온. 하지만, 오라버니는…
저는 매년, 생일에 선물을 드리지만, 기뻐했던 선례가 없어요.
리온 : 에, 그런 거야? 너무하네…
에이리크 : 오라버니는 무예에 대한 것 밖에 흥미가 없어요.
오라버니를 위해서, 책을 선물해도 읽어주지 않았고, 장식품도…
리온 : 아하하…. 에프람 답네. 하지만, 소중히 보관하고는 있는 거지?
에이리크 : 뭐 그건…. 「더럽히거나 찢거나 하면 미안하니까」라는 거 같지만요.
리온 : 분명 부끄러워 하는 거야. 기뻐하지 않을 리 없다고 생각해.
에이리크 : 그런가요…. 왠지, 리온 쪽이 오라버니를 잘 알고 계신 것 같네요.
리온 : 같은 남자니까. 하지만, 나라면 에이리크에게 선물을 받는다면…
에이리크 : 받는다면…? 어떤 건가요?
리온 : 아, 아무 것도 아니야. 굉장히 기쁠 거 같다고 생각해서.
에이리크 : 우후훗, 그런가요? 다행이다, 리온에게 드릴 것도 제대로 준비해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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