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부르는 바람 마크/대사
번역 : 도야지
소환
나, 린! 마크는 말야, 군사를 목표로 하고 있대! 분명 머리가 좋으니까, 이야기를 들어줘! |
성
린 : 마크와 함께여서 다행이야... 이런 알지 못하는 땅에서, 나 혼자였다면 태연하게 있지는 못했을지도 몰라... |
린 : 나는 롤카 족장의 딸인걸. 모두와 마찬가지로 말 타는 법도, 검 쓰는 법도 배우고 있으니까! |
린 : 마크를 혼자 둘 수 없어. 나도 같이 갈래! |
린 : [소환사]와 마크는, 좀 비슷한 것 같기도! 잘 말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생각했어! |
린 : 주위의 영웅님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굉장히 옛날이라든가, 굉장히 먼 훗날의……역사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야! |
친구 방문
린 : [프렌드]로부터 인사래!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는건, 좋은 일이네! |
레벨 업
린 : 대단해, 마크! 당신과 나, 호흡이 딱 맞네! 마치 사카의 초원과 바람 같아! |
린 : 마크, 당신의 등은 내가 지킬게! 안심해! |
린 : 핑! 하고 느꼈어! 다음에는 더 좋은 일이 생길 거야, 그런 생각이 들어! |
강화
린 : 고마워! 답례로 어깨를 주물러 줄게! 나는 이 쪽, 마크는 그 쪽이야! |
5성 40레벨 달성
린 : 매일 빠뜨리지 않고, 대지와 별들에게 기도를… 그것이 사카의 규칙. 기상해서 할 일은 그 외에도 많이 있어. 사카에는 많은 부족이 있어서, 무서운 침략자가 와도 다같이 쫓아버린다니까. 그 때가 오면, 나도 검을 들고... 롤카의 모두와 함께 싸울거야! 사카의 대지를 지키기 위해서! 저기 마크, 우리도 약속하자! 힘든일이 생기면, 서로 돕는거야. 왜냐하면, 우리 친구잖아! 린과 마크의 약속. [소환사]에게 맹세코... 야! 우리가 언젠가 어른이 되어서, 오늘의 일을 잊어버려도... 맹세했던 약속은 사라지지 않아. 절대로! |
공격
가라~! |
해버려~! |
피격
꺄아앗! |
아아... |
잘도 했겠다...! |
오의 발동
린 : 지지 않아! |
린 : 둘이라면 가능해! |
린 : 나도...! |
린 : 초원의 바람이여...! |
패배
우우... 분해...! |
상태창
우후훗 |
저기, 놓치지 않게 손 잡아도 돼? |
아군 턴 터치
우~웅... |
바람처럼! |
좋아, 가자! |
공격시 후위 서포트
정신차리고 확실히! |
등 뒤는 지킬게! |
비익/쌍계 스킬
부탁해! 힘을 빌려줘! |
진정해 나와 함께! |
비익/쌍계 대화
린 : 휴... 피곤해졌다. 잠깐 쉬기로 해. |
갑자기 모르는 곳에 끌려와서 깜짝 놀랐지만, 이제야 적응이 된 것 같아. |
마크, 당신은? ...그렇구나. 똑같네. |
당신과 만나서 다행이야. 혼자였으면 훨씬 힘들었을지도. |
저기, 마크. 당신은 군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지? |
나도 말 타는 법이나 검으로 싸우는 법, 아버지나 롤카족 모두에게 배우고 있어. |
무슨 일이 생겼을 때에, 나도 모두와 함께 싸우고 싶은걸! |
걱정스러운 얼굴 하지 마. 사카 초원의 민족이라면 당연한 일이지. |
게다가, 우리 어머니는 매우 정숙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
그러니까 내가 지켜주지 않으면! 엄마에게는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못하게 할거야! |
앗, 비웃고 있네. 뭐야, 나, 꽤 강하다니까. |
언젠가 아버지 같은 훌륭한 전사가 되어서, 말을 타고 뛰어다닐 거야. |
그렇게 되면... 저기, 마크도 지켜줄게. |
군사가 되면, 싸우러 갈 수도 있겠지? 위험한 일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
아버지가 말하셨어. 목숨을 걸고서 동족을 지키는게 사카의 전사래. |
마크는 동족은 아니지만, 내 소중한 친구니까... |
약속이야. 커서도 나를 잊지마. 위험할 때는 언제든지 불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