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티아의 신랑 마르스/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 나는 아리티아의 왕자 마르스. 이 모습은 신부의 축제에서 신랑 분장을... 으음, 설명하기 어렵네. |
성
| 에, 이상적인 결혼 생활...? 그러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
| 내 근위기사들은 가끔 정말 색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으니까, 이런 복장도 좋아할 수도 있겠네. |
| 제이건과 카인, 아벨, 드가, 고든... 다들, 내 모습을 보면 뭐라고 할까? |
| 시다도 지난 해에 신부 축제에 왔었어. 정말 즐거웠나 봐. |
| 말 위에서 싸우는 건 그닥 익숙하지 않아. 말과 무기 양쪽을 능숙히 다루는... 아리티아 기사들을 본받아서 힘낼게. |
친구 방문
| [프렌드]로부터 친애의 인사를 전하러 왔어. 부디 앞으로도 행복하길. |
레벨 업
| 놀랐어. 이것이 사랑의 힘...일까? |
| 나도 강해지고 싶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도록. |
| 미안, 정신 바짝 차려야지... |
강화
| 고마워. 왠지 네가 축하해주고 있는 것 같아. |
5성 40레벨 달성
| 이 의복은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과 사랑을 맹세할 때 입는 것이라고 해. 내가 그 맹세를 할 때, 곁에 있었으면 하는 여성은 물론 마음에 담아두고 있지만... 이런 격식 있는 옷을 입고 신성한 의식 속에서 맹세한다고 생각하면 어쩐지 긴장 돼. 하하, 그래도 좋은 연습이 되었어. 응, 왠지 실전은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그 때가 오면... [소환사], 너도 입회 했으면 좋겠어. |
공격
| 얏! |
| 이얍! |
피격
| 와앗! |
| 안 돼...! |
오의 발동
| 사랑의 힘이네 |
| 승리를 맹세할게 |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
| 마음을 가슴에 |
패배
| 식에... 늦어버릴 것 같아... |
상태창
| 으음 |
| 어때? 이상하진 않아? |
| 왓! ...어, 옷에 먼지가? 고마워. |
| 축제는 한때의 안식이구나. |
| 이런 모습은 어쩐지 긴장 되네. |
| 결혼식은 어떤 곳이 좋을까? |
| 언젠가 평화가 찾아와, 식을 올릴 수 있다면... |
| 앞으로도 나를 도와줬으면 좋겠어. 내게는, 네가 필요해. |
아군 턴 터치
| 네 |
| 두 사람은 영원히... |
| 행복해지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