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레나의 오빠 마티스/대사

번역 : 윾동

quotes

소환

여동생 레나는 없어지고, 전쟁에 나가라고 엉덩이를 걷어차이고, 우리 집은 내 대에서 끝일지도 몰라……

전쟁은 좋아하지 않지만 거역하면 처형될 테고…… 뭐, 어쩔 수 없어.
드루아에 협력하고 나서는, 마케도니아는 더 가혹해지기만 해.
히…… 윽! 군마의 발소리는 무서운 것이다.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라는 느낌이 들어…!
이건 극비 정보지만, 아리티아의 마르스 왕자는 상냥한 사람이야. 섬길 거라면 아리티아가 좋아.
여동생은 왕자의 청혼을 거절해 버릴 정도여서 말이야. 남자가 싫다고 한다기보단, 무서운 거겠지. 제대로 된 상대를 찾아내 줘야지.

친구 방문

튼튼해 보이는, 좋은 성이다. 만일의 경우에 도망올게. [프렌드] 에게는 비밀이야!

레벨 업

오…… 오옷, 잘됐다!? 이거야 뭐, 나도 마케도니아의 기사라고?
이렇게 되면 각오를 다지자. 이왕 죽을 거면, 멋지게 죽고 싶은 걸.
레나…… 여동생아. 바보 같은 오빠라서 미안해…

강화

기대받아도 곤란해서 말이지…… 최전방만은 용서해 줘.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 아…… 큰 소리로 미안해.
잘 생각해봤는데. 여기는, 그… 그런 세계인가 뭔가 그렇지? 나는 그 싸움에서 죽고 만 것이 틀림없나.
마르스 왕자의 아리티아 기사단에 나같은 것을 모아놓은 반란군 따위가 이길 리가 없지.
아아, 레나야…… 여동생아. 바보같은 오빠라서 미안해… 나는 이 쾌적한 성에서 너의 행복을 빌게.
여동생은 착실하지만 묘하게 순수하기 때문에, 이상한 남자에게도 친절해져 버려서 말이지. 잘못되도 도적 따위는 사랑하지마……

공격

하앗
으라앗

피격

으윽
하는데…

오의 발동

하고 말겠어!
여동생을 위해서…
나도!
지켜 보이겠어!

패배

바보같은 오빠를… 용서해라…

상태창

나는 마치스다. 잘 부탁해.
엣…, 레나인가! ? 뭐야, 너인가.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여동생을 만나고 싶어.
줄리앙같은 도적에게, 귀여운 여동생은 줄 수 없지.
억지로 반란군에 넣어졌지만, 싸우는 것은 싫단 말이지.
레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거냐.
둘이서 힘을 합친다면, 귀여운 레나를 찾을 수 있어!

아군 턴 터치

그렇군
으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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