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수도사 메르세데스/대사
번역 : ᄋᄋ
소환
어머나, 처음 뵙겠습니다~ 나는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 폰 마르트리츠야. 메체라고 불러 줘. |
성
어머, 이계의 영웅? 내가~? 후훗...왠지 믿기 힘든 이야기지만 영웅다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
원래는 제국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어. 그렇지만... 글쎄,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계속 왕국의 교회에서 머무르고 있었어~ |
어머머, 무리하면 안 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와줄게. 이래봬도 손재주에는 자신이 있거든~ |
맞아, 네 일이 끝나면 같이 차라도 마시지 않을래? 맛있는 과자를 구워서 기다릴게~ |
기도하고 있었어~ 포드라의 여신님은 언제든 하늘 위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실거야. |
친구 방문
어머머, 안녕~ [프렌드]로부터 인사야. 여기도 뭔가 즐거워 보이는 곳이네~ |
레벨 업
후훗, 이렇게 강해질 수 있다니. 조금 더 의지해 줘도 괜찮아~ |
어머머? 조금 강해진 것 같아~ |
음~ 좀처럼 잘 안 되네~ |
강화
어머! 고마워, 기뻐. 꼭 도움이 될게~ |
5성 40레벨 달성
후훗, 지금도 당신과 처음 만났을 때의 일이 가끔 생각나. 이젠 꽤 오래된 일이지만~ 여기에 막 왔을땐 말이지,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하며 솔직히 무척 불안했어~ ...어머머? 그렇게 보이진 않았다구? 그렇구나, 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일지도 몰라~ 그렇지만 당신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생각했어. 운명은 몸에 맡기는게 아니라 자신의 손으로 개척하는 거라고... 난 그런 당신의 힘이 되고 싶어. 세계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그러니... 앞으로도 쭉, 잘 부탁해. |
공격
이얍! |
영차 |
피격
꺄악...! |
안돼...! |
오의 발동
미안해~ |
비켜 줄래 |
이걸로 끝이야~ |
각오는 돼 있니~? |
패배
더이상...서 있을 수 없어... |
상태창
후훗 |
이제 괜찮아~ |
주의 가호를... |
당신에게도 부디 여신님의 가호가 있기를. |
귀족은 싫진 않지만~ 별로 좋은 추억은 없어... |
맞아. 다음에 비장의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줄게. |
여신님... 부디 저희를 지켜주세요... |
후훗, 괜찮아~ 당신은 내가 지켜줄 테니까. |
아군 턴 터치
그래 |
어떡하지? |
가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