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가의 관리 마리너스/대사
번역 : 19
소환
페레 가의 마리너스라고 합니다. 싸우는 건 못 하지만 지혜와 용기만큼은 귀하의 도움이 될 겁니다요! |
성
저는 페레 가의 관리. 당주를 위해 영내의 자잘한 자재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리니까요. |
그런 변방의 성 지하에 베른의 왕제 전하가 붙잡혀 있었을 줄이야... 이 마리너스의 두뇌로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요! |
안 됩니다, 나중을 위해서 밤에는 푹 쉬셔야죠. |
저는 원래 여행하는 상인이었습니다. 밤에 산적의 위협으로부터 로이 님의 아버님께 구원받은 인연으로 페레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
♪~♪♪~♪~~~♪~♪♪... 젊었을 때에 비하면 조금 가늘어졌습니다만... 몸가짐은 갖춰 두지 않으면 안 되죠. |
친구 방문
[프렌드] 님의 사자로서 왔습니다. 자자, 이것을 받아 주시죠. |
레벨 업
알고 있습니다요... 이런 행운이 몇 번이나 계속될 리가 없지요! 이 틈에 철수닷! |
혹시 나에게도... 싸움에 재능이? 아니, 그럴 리가 없습니다요! 지금은 도망치는 게 이기는 거닷! |
아, 안됩니다! 쓸데없는 싸움을 반복하는 것은 상책이 아닙니다요! |
강화
과연, 이 보물을 관리하라는 것입니까. 맡아 드리겠습니다요! |
5성 40레벨 달성
안나 대장님, 이라고 했던가요, 그 분은 보기와는 달리 착실하시군요! 신기하게도 서로 남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아서, 이 싸움이 끝나면 함께 밤새 술을 마시자고 약속했습니다. 착실하다고 하면, 당신도 상당한 그릇입니다. 엘리우드 님이 생각납니다요! 귀하의 힘을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어떤 나라든 큰 돈을 쌓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것을 원하실 분은 아니시겠죠? 저는 알고 있습니다요! 당신도 이 마리너스와 같은... 자신의 신념을 따라 이 세상에 정의를 관철하는 분이시라는 것을! |
공격
으랴앗! |
갑니다요! |
피격
갸아악! |
뭣이!? |
오의 발동
강한 상대군요 |
곤란하게 됐습니다 |
각오는 됐습니다! |
처형하겠다! |
패배
철수하겠습니다... |
상태창
음음... |
마리너스다. 페레 후작가의 엘리우드 님을 모시고 있지. |
우햣!? 노인에게 무슨 짓이냐! |
저는 싸움은 전혀 못합니다요. 정말이지, 어쩌다 이런 일이... |
수송대를 얕보면 안 돼. 싸움은 우선 보급을 확보하는 것부터야. |
귀족가를 섬기는 것이 나의 오랜 꿈이었지. |
로이 님도 훌륭하게 자라셔서는... 저는 행복합니다요. |
그대는 귀족은 아니지만... 뭐 괜찮겠지. 모셔주도록 할까? |
아군 턴 터치
분부대로 |
기다려주십시오 |
맡겨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