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사제 마리크/대사

번역 : 4자분신

quotes

소환

나는 아리티아의 마도사 마리크. 조국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진 힘의 모든 것을 바칠게.

나는 한 명의 벗으로서, 앞으로도 아리티아와 마르스 님을 지탱해서...... 에리스 님을 지켜드리고 싶어.
암흑전쟁이 끝난 후에 돌아간 카다인에서 웬델 선생님은 나와 엘렌에게 뒷일을 맡기고 여행을 떠나셨어.
카다인은 싫지는 않지만. 원래 학교에서 마도를 다 배우고 나면 나는 아리티아로 돌아갈 생각이었어.
나는 앞으로 아리티아로 돌아갈 몸이야. 그러니까 웬델 선생님의 뒤를 잇는 건 엘렌이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워지면, 나는 에리스 님의 곁에 있고 싶어.

친구 방문

나는 마리크. 아리티아의 마도사야. [소환사]는 [프렌드]와 친구구나.

레벨 업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 힘을 쥐어 짜겠어!
사랑하는 힘은, 사람에게 용기를 줘. 그러니 지금의 나에게 두려울 것은 아무것도 없어!
전진은 하고 있으니까. 한탄할 일은 없어.

강화

올바른 마법을 쓰기 위해서는 건전한 심신이 필요해.

5성 40레벨 달성

내 조국 아리티아는, 한 번 멸망의 위기에 빠져들면서 마르스 님의 활약으로 다시 부흥할 수 있었어.
긴 싸움이 계속되면서 황폐해진 우리들의 세상에 마르스 님은 분명――평화로운 시대를 가져다 주실 거야.
나도 그 일을 돕고 싶어. 게다가 에리스 님을 혼자 둘 수 없어. 두 번 다시 곁을 떠나지 않을 생각이야.
싸움의 뒷정리가 끝나면, 카다인의 혈통을 잇는 마도학원을 새롭게 설립하려고 했어.
그걸 실현할 때까지는, 매우 바쁠 거야. 에리스 님을 기다리게 해버리지만――반드시 모시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뭐야, [소환사]. 엇... 내가 마르스 님의 매형이......? 그건... 생각해 본 적도 없었어.
어떤 인사를 하러 가면 좋을까...... 이건, 어떤 마도술보다도 어려운 문제일지도 몰라――!

공격

하앗
간다!

피격

아앗!
강하다...

오의 발동

봐주지 않을 거야
위대한 힘이여...
여기서 막는다!
바람의 인도를...

패배

분하... 다...

상태창

후우
이런 호화로운 의상, 나에게는 아깝지 않을까...?
와앗...!? 정말, 사람이 짓궂기는.
내가 마도의 극에 달할 수 있던 것은 웬델 선생님 덕분이야.
카다인에서 받았던 수업은, 힘들었지만 충실했어.
아무리 강해져도, 힘에 휩쓸리지 않도록 해야지.
이 모습을 에리스 님에게도 보여드리고 싶다...
새로운 힘으로, 더욱 너의 힘이 될 수 있으면 기쁠 거야.

아군 턴 터치

그래
신중하게...
여기를 공격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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