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의 소녀 미카야/대사
번역 : 19
소환
나는 「새벽단」의 미카야. 낙원의 바람에 이끌려 남쪽 섬에 왔어. |
성
남쪽 섬에는 예쁜 색의 새들이 잔뜩 있네... 저 새는 윤느랑 닮았는걸. |
모든 싸움이 끝나면... 다음에는 「새벽단」 모두와 함께 이 섬으로 놀러오고 싶어. |
남국의 햇살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쏟아진다. 신분이나 종족에 상관없이... |
이렇게 피부를 노출하는 옷은 처음 입어 봐. 사자는 어떻게 생각할까... |
살아있다는 걸 실감하게 해주는 낙원의 나날들. 여신의 은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해. |
친구 방문
나는 「새벽단」의 미카야. [프렌드]는 남쪽 섬에서 휴가중이야. |
레벨 업
상쾌한 여름바람이 내 등을 밀어주고 있어... |
다행이다... 남국의 햇살에도 익숙해진 것 같아. |
왠지... 목이 말라진 것 같아... |
강화
고마워... 나는 이 여름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거야. |
5성 40레벨 달성
예상은... 하고 있었어요. 나는 조만간 낙원의 바람을 알게 될 거라고. 그건 이 남국에 부는 상쾌한 바람을 말하는 것이었군요.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이나 영혼까지 치유해주는 청량한 바람... 지금 저를 만족시키는 이 평온함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분명... 싸움을 끝낼 수 있다면, 그 소원은 이루어질 거에요. 낙원에서 보낸 시간을 가슴에 새기고 저는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 펼처질 평화를 목표로. |
공격
핫! |
간다! |
피격
꺄앗! |
차가워...! |
오의 발동
여름이 왔네 |
헤엄치자 |
이것도 추억이네 |
시합할래? |
패배
잠시... 휴식하자... |
상태창
우후훗 |
바다에 초대해줘서 고마워. 함께 즐기도록 하자. |
꺗...! 저기, 맨살을 만지는 건 부끄러운데... |
예쁜 물고기를 발견했다나봐. 보러갈래? |
모래사장이 정말 뜨거워서 깜짝 놀랐어. |
왠지 지쳤어... 너무 들떠 있었나 봐. |
이 수영복 차림, 사자한테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않기도 하고... |
나, 당신과 함께 본 이 경치... 평생 잊지 못할 거야. |
아군 턴 터치
그러네 |
덥네... |
놀아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