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봄축제 미셰일/대사
번역 : 윾동
소환
| 나는 마케도니아의 왕, 미세일. 미네르바여… 이런 봄축제는 정말로 참가하는 의의가 있는 건가? |
성
| 왕으로서가 아닌 오빠로서 여동생들에게 무엇을 남길 수 있는가. 이 축제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까. |
| 따뜻한 봄의 방문, 인가. 마케도니아의 백성들이 가장 바라고 있는 것이다. |
| 아이들에게 둘러싸이는 것은 처음이다. 수많은 적병에게 둘러싸이는 것보다도 귀찮은 것이군… |
| 착각하지 마라. 미네르바와 마리아에게 부탁 받지 않으면 이런 익살스러운 모습은 하지 않는다. |
| 뭐지, 이 알은…? 비룡의 알과는 다른 것 같은데 정말로 이상한 색을 띄고 있군. |
친구 방문
| [프렌드] 로부터 네놈에게 보내는 물건이다. …이 옷은 봄축제의 여흥, 캐묻지 마라. |
레벨 업
| 이 미셰일이 눈을 번뜩이는 축제에서 행패를 부리다니, 어리석은 놈…! |
| 축제의 장소라고 해서 내 기분이 풀릴 거라고 생각했나? |
| 기가 깎여나간다… 이 옷 때문인가…? |
강화
| 원하는 것이 있으면 빼앗을 뿐. 하지만… 축제 분위기를 어지럽힐 정도로 나도 멋이 없지는 않아. 받아두겠다. |
5성 40레벨 달성
| 마케도니아의 백성은 어려운 환경에 몸을 담고 싸움 속에서 서로를 연마해 왔다. 하지만 그것은 싸움의 나날을 영겁에도 잇기 위해서가 아니다. 싸움의 끝에 풍요로운 나날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믿고 우리는 목숨을 걸어 온 것이다. 무엇으로 풍요로운 나날로 만들 것인가. 그것은 각자의 재량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지. 하지만, 이 나라의 축제에는 우리가 목표로 해야 할 풍요로운 나날이 형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네르바나 마리아는 그것을 예측하고 나에게 축제를 보여준 것이다. 그렇다면 전력으로 응해야 한다. 우리 백성을 위해서. |
공격
| 토웃! |
| 봄이다! |
피격
| 큭…! |
| 건방진… |
오의 발동
| 언제까지 자고 있는 거냐 |
| 잠꼬대하는 건가? |
| 말이 안 되는군 |
| 스프링 해즈 컴! |
패배
| 들떠…버려서…… |
상태창
| 후우… |
| …뭐냐, 이 기묘한 가장은. |
| …! 축제라고 해서, 무례를 용서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
| 미네르바가, 마리아를 위해 참여하라고 끈질기게 해서 말이지. |
| 이계의 풍속을 아는 것도 낭비는 되지 않는다. |
| 어렸을 무렵에는, 남매끼리 봄 들판에 나와 놀곤 했다. |
| 여동생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 네놈의 얼빠진 가장도 보고 싶었던 것이다. |
아군 턴 터치
| 좋다 |
| 지시를 내려라 |
| 두드려 깨우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