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의 공주기사 미네르바/대사

번역 : 흑부엉이

quotes

소환

저는 마케도니아의 미네르바. 왕녀라고 해서 사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라비 미셰일의 훈련 기술을 보여주도록 하죠.

오라버니는 강한 분. 하지만 최근에는 상태가 이상합니다.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
이웃나라에서 용의 왕이 부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케도니아 병사들은 강해. 싸우게 되더라도 두려워할 것은 없어요.
병사들은 단련과 휴양이 필요합니다. 지휘관도 마찬가지. 오라버니도 때로는 응석부려 주시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케도니아는 해방전사들이 세운 나라. 그리고 나의 오라비 미셰일은 그 초대 왕 아이오테의 재래라고 불리우는 용사.
보루, 성, 그것을 잇는 길... 이렇게 바라보고만 있어도 그 나라의 정도를 알 수 있는 것…

친구 방문

저는 마케도니아의 미네르바. [프렌드] 공의 친구라면 제 친구이기도 합니다.

레벨 업

마케도니아의 이름과 긍지에 걸고 모든 힘을 다할 때까지……
나는 마케도니아의 미네르바. 만만하게 봐서는 곤란한걸.
큭…..이대로는 오라버니의 버팀목으로는…

강화

나를 위해 주신 건가요? 앞으로도 힘을 다하죠.

5성 40레벨 달성

꺅, [소환사] 공. 언제부터 거기에? 할 얘기가 있으시다면 임무 전후에...
평소와는 언행이 다른가요? 저라고 해도, 한 나라의 공주이니까… 말투나 행동거지는 알고 있습니다.
수련과 훈련, 하물며 전쟁터에서는 용사인 오라버니의 동생으로서 강하게 있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게다가 강인한 공주 기사의 인상이 알려지고 나서는 왠만해서는 구혼자도 찾아오지 않고 말이죠. 후후, 여러가지로 사정이 좋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오라비 미셰일의 오른팔이 되어 여동생 마리아를 지키고 마케도니아에 평화를 만드는 것이 나의 꿈...
그러니까 앞으로도 이렇게 함께 서서... 많은 걸 알려주세요. [소환사] 공……

공격

하앗
에잇!

피격

꺄악!
네놈...!

오의 발동

오라버니처럼...!
간다!
각오하거라!
얕보지 말아라!

패배

오라버니... 마리아...

상태창

후후...
나는 마케도니아 공주 미네르바
무슨... 무, 무례한...!
오라비 미셰일은 무술에도 면학에도 능하고 마음도 착한 분이다.
여동생 마리아는 아직 어려... 그러니까 내가 누나로서 지키고 싶어.
오라버니가 있어 준다면 마케도니아는 대륙 제일의 강국이 될거야.
아버지와 오라버니가, 부디 사이가 나빠지지 않았으면…
당신의 곁에서 배우게 해 주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계속…

아군 턴 터치

알겠다
오라버니라면...
가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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