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색의 충절 마크/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 제 이름? 아무래도 좋아요. 모든 운명은 기므레 님이 정하니까... 필요하다면, 마크라고 부르시던가요. |
성
| 모든 진리는, 그분의 안에 있습니다. 미래도 이상도, 그리고 희망도... 믿고서, 모든 것을 맡길 뿐입니다. |
| 보여주기 식의 인연 따위로 친구놀이입니까. 진정한 인연으로 맺어진 영혼은 세계나 시간, 생사조차 넘는 것입니다. |
| 동료가 된 기억은 없습니다. 저는 그저, 그분을 위해 싸움의 실력을 기르고 있을 뿐입니다. |
| [소환사]씨... 당신은 다른 영웅들과는 다른 듯 하군요. |
| 이곳에는, 나가에 관련된 자들도 있는 것이군요... |
친구 방문
| [프렌드]의 걱정보다도, 먼저 자신의 걱정을 하는 건 어떨지요. |
레벨 업
| 처음부터 결과는 보이고 있었습니다. 싸우기 전부터, 명료하게. |
| 적당한 결과군요. 만족하고 있진 않습니다만. |
| 기므레 님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하다니... |
강화
| 기므레 님을 위해... 이 힘으로 더 많은 시체의 산을 쌓아올려 보이겠습니다. |
5성 40레벨 달성
| [소환사]씨, 처음이니만큼 확실히 말해 두죠. 저는 절대로 배신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와... 영혼의 바닥에서 이어져 있습니다. 지금은 계약에 의거해 당신의 말에 거스르지 않고 이 힘을 빌려주고는 있습니다만... 혹시나 당신이, 제 소중한 존재에게 칼날을 겨눌 때에는... 일절의 관용을 베풀 생각은 없습니다. 당신 뿐만이 아니랍니다. 바이스 브레이브의 모든 영웅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저는 싸우겠지요.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 두도록 하세요.. |
공격
| 소렛! |
| 헤메지 않습니다! |
피격
| 꺄앗! |
| 질 수 없습니다... |
오의 발동
| 어떤 벌이라도 |
|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
| 이 책략을 써서! |
| 배제합니다! |
패배
| 죄송합니다... 기므레 님... |
상태창
| 흐흥 |
| 제 아버지는... 아뇨. 상대에게 함부로 정보를 넘기진 않습니다. |
| 히얏?! 지, 지금 공격하려고 했지요! |
| 안됐지만, 어떤 상황이 되어도 저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을 겁니다. |
| 저는, 자신의 의지로 정했습니다. 무엇이 있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믿겠다고. |
| 기므레님.... 저만은, 당신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겁니다... |
| 동료나 친구를 베어넘겨서라도, 이 길을 관철하겠다고 정했는데... |
| 당신은 닮아 있습니다... 상냥했던 시절의 그 사람과... |
아군 턴 터치
| 알겠습니다 |
| 어떤 작전입니까? |
| 실력 좀 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