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여왕 니케/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사막의 나라 하타리를 다스리는 니케다. 내 소중한 사람과 미래로 가기 위해 이번 축제에 참석하지. |
성
사기민은 정말 아름답군. 지금 라피엘의 모습은 기적 같은 거룩함이 아닐까… |
내가 다스리던 하타리는 사막의 나라. 모래 폭풍이 흔한 곳인지라 이런 화려한 의상을 입을 수 없었지. |
그러고 보니... 라피엘과는 부부관계지만 제대로 된 축언을 올리지는 않았군. |
이래봬도 미의식에는 고집이 있어서 말이다. 아름다운 것은 언제까지나 빛났으면 하군. |
라피엘... 날 남기고 먼저 죽는 것 따위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
친구 방문
[프렌드] 를 중매인으로 혼례식을 올리기로 되어 있다. 오오, 그대도 축하해주는 건가. |
레벨 업
어떤 의상을 입어도 싸움의 감각은 잃지 않는다. |
우리가 걷는 행복한 미래...방해하도록 놔두진 않겠다. |
너무 들떠버렸나...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군. |
강화
결혼 축하라니 눈치가 빠르군. 고맙게 받지. |
5성 40레벨 달성
나는 그동안, 수많은 싸움을 거쳐 여러 가지를 이 손으로 얻어왔다. 그 중에서도.... 형태로서 가장 큰 것은 우리나라 하타리겠지. 하지만… 내가 얻은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 라피엘의 존재다. 나의 미래는 라피엘과 함께 있다. 그 어떤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더라도 나는…우리는 극복해내고야 말 것이다. [소환사] 네가 입회인이다. 나와 라피엘의 영원한 인연을 지켜봐 주게나. |
공격
세얏 |
숨통을 끊는다 |
피격
큭... |
하는군...! |
오의 발동
내가 지킨다 |
나의 남편이여 |
사랑을 맹세하지 |
후회하지 말거라? |
패배
라피엘... 미안하다... |
상태창
후후... |
축제에서 혼례의상을 입는건가? 별나군. |
.…불식한 짓은 그만두거라. 이런 날 내 송곳니를 쓰게 하지 마. |
라피엘은 나의 좋은 반려자다.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지. |
어때, 어울리나? ...후후, 솔직히 말한다고, 잡아먹지는 않으마. |
이런 걸 입으면 역시 마음이 화사해지는 법이지. |
자, 내 신랑을 빨리 만나게 해 주게. |
이 모습을 너에게 보여줄 수 있는 걸, 기쁘게 생각한다. |
아군 턴 터치
그런가 |
망설이지 말아라 |
함께 나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