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리의 열풍 니케/대사

번역 : 흑부엉이

quotes

소환

사막의 왕국 하타리를 다스리는 여왕, 니케. 우리나라에 전해지는 무투의 축제를 이 아스크 땅에서 여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이 옷차림은, 하타리의 축제에서 입는 것. 입는 자에게 용기를 주고 싸움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것이다.
하타리는 오랫동안, 바깥의 세계와 단절돼 번성했던 땅. 테리우스 대륙 안에서도 독특한 문화가 자라고 있는 것이다.
사안의 힘 따위는 사용하지 않아도 이 팔 하나로 어떤 싸움이라도 이겨내 보이지.
아이크 일행은 축제에 오지 않았나? 솜씨 시험에 제격… 그 녀석들에게야말로 안성맞춤인 축제라고 생각한다만…
축제의 예절은 실로 단순하다. 자신의 팔과 용기를 믿고, 혼이 다할 때까지 싸워라!

친구 방문

[프렌드] 의 맹우 [소환사] 인가? 하타리의 축제, 꼭 참가했으면 좋겠군!

레벨 업

늑대여왕의 일격, 그 몸에 울려 퍼졌나!
왜 그러느냐, 사양할 필요는 없어. 모처럼의 축제다. 더 날뛰는 것이 좋을 테다.
아직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못한한가. 괜찮겠지, 여흥은 끝이다!

강화

축제의 열광이 나에게 힘을 준다! 모두들 즐기고 가도록 하거라!

5성 40레벨 달성

사막에서 사는 것은 가혹하다. 자신과 싸우고, 자연과 싸우고, 적과 싸운다. 하지만, 거기에는 자유가 있다.
그리고… 출신이나 종족이 다르든 더불어 사는 백성들에게, 언쟁 따윈 없어. 모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필사적이니까.
그래서 살아남은 자들의 결속은 강하다. 우리는 그 유대감을 축제를 통해 몸으로 알게 되는 거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송곳니를 드러내고 등을 맡기는 벗의 강함을 알게 된다. 그것이 바로, 하타리의 축제다.
[소환사] 여. 그대도 이 축제에서 찾았는가? 자신의 운명을 맡길 수 있는 상대를.
아직 축제는 끝나지 않았다. 너도 열광 속에 몸을 던져 나름대로의 강함을 보여주면 좋겠구나.

공격

타앗
움직이지 말아라

피격

큭...
이 정도일 줄은...

오의 발동

대접해 주마
이것이 하타리다
영광으로 생각하거라
즐기도록 하거라

패배

꼴사나운… 모습을…

상태창

후우...
나는 하타리의 여왕 니케. 환영하지.
!? .....아무리 무례한 자라고 해도, 다소 지나치다.
쓸데없는 싸움은 좋아하지 않는다만... 축제라면, 싸움이 있어야지.
이것은 축제 의상이다. 움직이기 편해서 마음에 든다.
라피엘? 나의 남편은, 역시 이 축제는 견학이다.
가끔은 축제도 좋은 것 같군.
어떠냐, 우리들의 축제는 마음에 들었나?

아군 턴 터치

알겠다
어디지?
마중나가지

캐릭터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