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색의 삼용장 나셴/대사
번역 : 여무이 지켜욧
소환
나의 이름은 나셴. 베른 [삼용장]의 일원으로서 지금은 봄 축제의 주역이지. 경의를 표하도록 해! |
성
봄 축제를 위해 준비한 이 의상... 완벽하게 봄을 구현하고 있어. 스스로의 미적 감각이 두려울 지경이야... |
우리 베른의 축제에 비하면 화려함으로서는 뒤쳐지지만 나쁘지는 않은 축제라고 말해 두지. |
아름다움 하면 나셴님... 현명함 하면 나셴님... 그리고 봄 하면 나셴님이야. |
오늘의 나는 기분이 좋아. 특별히, 나와 함께 축제를 보러 가는 것 정도는 허락해 주도록 할까. |
나를 위해 봄 축제를 개최하다니 꽤나 좋은 마음가짐이다...! 앞으로도 내게 경의를 계속 표하도록 해. |
친구 방문
네가 [플레이어 닉네임]이군. [프렌드]로부터 봄의 소식이다. 감사하게 받을 수 있도록!! |
레벨 업
큭큭큭... 보아라! 봄이 나를 축복하고 있는 것 같구나! |
좀더 나를 칭송해도 좋다고! |
이, 이건 무언가의 착각이다! 나의 실력은 이딴 게 아냐! |
강화
또 강해져 버렸나... 축제의 주역에 어울리는 대우야! |
5성 40레벨 달성
[플레이어 닉네임]... 내가 봤을 때, 네놈은 범재 중의 범재. 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푼이지. 하지만, 봄 축제의 주역을 나로 한 안목의 정확함만큼은 아주 조금 칭찬해 주겠어. 보아라! 내가 참가한 것으로 꽃들은 피어나고, 바람은 산뜻하게 기쁨의 목소리를 노래하고 있구나! 큭큭큭... 놀랄 거 없어. 이 나셴님의 강함과 현명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있다면 당연한 일이야! 자아, 나를 위해서 축제를 계속하도록. 아스크 왕국의 봄이라고 하면 나셴님 그것이 당연해질때까지 말야! |
공격
에에잇 |
받아라! |
피격
기얏...! |
뭐라고?! |
오의 발동
자아, 봄이다! |
아름답지? |
사지를 찢어주지 |
뿅-! |
패배
기억해둬라...! |
상태창
후후후... |
내가 누구냐고? 봄의 의상을 몸에 두른 나셴님이지. |
그, 그만둬라! 고귀한 나의 옷이 더럽혀지지 않느냐! |
어떠니? 이 귀가 매력 포인트라는 녀석이야. |
어떤 의상을 입어도, 나의 아름다움은 숨길 수가 없네. |
이계의 축제도, 꽤 나쁘진 않네. 칭찬해 주도록 하지. |
토끼는 사냥당하는 생물이지만, 나는 항상 사냥하는 쪽이지. 큭큭큭... |
봄이라고 해서 멍한 얼굴이나 하고 있고... 너는 정말로 어쩔 수 없구나. |
아군 턴 터치
알고 있다고 |
그건 어떨까 |
좋은 봄 기운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