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해방왕 네메시스/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소환
나의 이름은, 네메시스. 세상에서 "해방왕"이라 불리는, 영웅 중의 영웅. |
성
지루함을 좋아하지 않는다... 빨리, 나를 싸움에 내보내는 편이 좋아. 이 검으로 타국을 빼앗아 보이겠다. |
세이로스... 저 여자를 도륙내지 않는 한, 죽어도 죽은 게 아니야... |
바쁜 애송이군... 네놈도 일군의 장수라면, 좀 더 당당해져라. |
나에게는 영웅의 피를 머금은 부하들이 있었다... 네놈의 도구로 불러 낼 수는 없는 건가? |
잠을 오래 자서 그런가, 밤이 깊어져도, 잠들지 못하는 건 천 년 이상 자고 있었기 때문인가...... |
친구 방문
[프렌드]는, 네놈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버려라... 친해지는 것 따위, 시시하다. |
레벨 업
넘쳐흐른다... ! |
조금은, 힘을 되찾은 건가. |
아직 흥이 나질 않는 군... |
강화
내게 상응하는 힘을...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인가. 무슨, 겸손할 필요 없다. 네놈 덕분에 나도 심심하지 않게 지내고 있다. 네놈의 그릇이 작다면, 당장이라도 베어버리고, 이 나라를 받을 생각이었다만... 그럭저럭,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 모양이군. 네놈은 영락없는 강자. 내 힘, 마음대로 써도 좋다. 인간의 세계는, 힘이야말로 전부... 약자는 도태되고, 강한 자가 세계를 다스린다. 이것이 이치라는 것. 네놈의 힘이 있다면, 이 세계를 통합하는 것도 쉬울 것 같군. 즐거운 일이다... 크하하하하. |
공격
흐읍 ! |
테아앗! |
피격
으으윽! |
네놈...... |
오의 발동
무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
길을 비켜라 |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 |
그 몸의 나약함을 알아라 |
패배
여기까지인가...... |
상태창
크하하하 ! |
나와 패를 겨뤄보지 않겠는가 ? |
흥... 건방지게, 낌새를 감췄군 ? |
보통 인간은, 우리에게 상처 하나 내지 못한다. |
난 한번 살해 당한 거다... 세이로스라는 여자한테. |
이 세계도, 내가 해방시켜 주겠다. |
세이로스... 놈을 죽이지 않으면... |
네놈이라면, 나를 지루하게 하지는 않겠지? |
아군 턴 터치
음 |
어떻게? |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