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붙는 신년 네르투스/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소환
새해 복 많이 받으렴. 나는 빛의 나라 바나의 여신 네르투스. 새로운 해의 떠오름을 축복하러 왔어. |
성
사람의 아이들이 쌓아온 전통... 그곳에 담긴 수많은 추억들에 난 감동했어. |
빛의 나라 바나에는, 새해를 축복하는 풍습이 없어. 우리네 신들은 영원한 세월을 살고, 시간을 구분하지 않으니까. |
귀엽고 어린 영웅들에게 새뱃돈을 줬더니 정말 기뻐해... 후후. 귀여운 어른에게도 나누어 줄까? |
사람의 아이들은 끝이 정해진 삶을 살지. 그렇기에 새로운 해의 도래를 축복하며 일 년 일 년을 소중히 사는 거야. |
이 기모노, 정말 마음에 들어. 귀여운 사람의 아이들도 칭찬해 줬어, 정말 어울린다고...! |
친구 방문
빛의 나라 바나의 여신 네르투스야. [프렌드]에게서 새해의 기쁨을 전하러 왔단다. |
레벨 업
새로운 한 해의 시작... 축복을 줄게. |
사랑스러운 인간들의 미소를 보면 나도 기쁘게 생각해. |
여신이라고 해도 모든 게 잘 풀리는 건 아니란다. |
강화
이 힘은, 사랑스러운 자들의 미래를 위해 쓰겠어. |
5성 40레벨 달성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정말 멋져. 모두들 희망에 찬 얼굴로 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을 꿈꾸고, 후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 신과 같은 힘은 없지만... 그렇기에 작은 행복을 쌓아가며 각자의 삶을 만들지. 그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단다. 계속 곁에 있어주고 싶을 정도로. [소환사], 너는 올 한 해 어떤 꿈을 꾸고 어떤 내일을 걸어갈까? 나는 계속 계속 지켜보고 있을게. 당신이 어떤 미래를 꿈꾸며... 한 걸음 한 걸음 하루하루를 쌓아가는 모습을. |
공격
에잇 |
어때? |
피격
꺄앗! |
강하구나... |
오의 발동
축하해 |
새로운 해에... |
자, 새뱃돈 |
즐거워라 |
패배
어머... 미안해... |
상태창
후후... |
새해 복 많이 받으렴. 새해 인사는 이거면 충분하니? |
어머나...!? 정말, 장난꾸러기에겐 벌을 줄 거야. |
이 종이학은 사람의 아이에게 받았어. 귀엽지 않니? |
기모노, 어울리려나? ...그렇니? 기쁘네. |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인간들...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울까. |
모든 것이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해에 축복을... |
올해도 그 다음 해에도 언제나, 네 곁에 있어줄게. |
아군 턴 터치
그렇게 하는 거구나 |
왜 불렀니? |
예뻐해 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