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은자 니이메/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소환
나는 니이메라 불리는 사람이다. 산속에서 고대의 어둠 마법을 연구하고 있어서인가, 산의 은자라고 불리기도 해. |
성
저 바보 손자. 바보인 것만 닮아서.... 저건 영감을 쏙 빼닮았잖아. |
용이란 건 무서운 거다. 예전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사람의 숙적이다. 인간의 거죽을 뒤집어 쓴 생물이다. |
이 근처에는 젊은 아가씨들이 많네. 옛날의 나를 보는 것 같아. |
수십 년 전에는 나도 절세 미녀였어. 몰려드는 젊은 남자 따위, 조공만 받고 버렸지. |
세계의 안정이다, 인간들의 평화다...... 가족들조차 행복하게 할 수 없는 놈들이 하는 말인가... |
친구 방문
[프렌드]한테서 온 거야. 환영회는 필요 없으니, 차 한잔이라도 얻어 마셔야겠어. |
레벨 업
어둠의 마도에 누구보다 깊이 파고든 이유...? 『용』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고 싶어서. 『종말의 겨울』을 다시 일으키는 한이 있더라도... |
흥 ! 유감이지만 난 아직 죽지 않아. |
들어와도 돼. 어둠 속의 그 안쪽까지... |
강화
아직 젊다고? 그건 싫지 않아. |
5성 40레벨 달성
흔히 암마법이라고 한데 묶어 놓고 말하지. 고대에 숨겨진 주술서들... 잘못 건드리면 세계를 기울일 수도 있는 힘이야. 아들은 고대 마법의 소질을 타고났지만 그 피를 물려 받은 손자는, 성미가 물러 터진 건가... 후후......처음에는 분노하고, 탄식했다. 그렇지만...... 일의 시작을 바로잡으면, 거울을 보듯 되돌아올지도 몰라. 고대마법 이라는 건 악마에게 대항하기 위한 강한 이치다. 그 힘에 몸 속까지 잡아먹힌 나의 인과가 자손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나의 어둠 마법 연구는 이번 생으로 끝이야. 이래서야, 뒤처리가 큰일이잖아...... 조금 도움을 요청해야겠구만. |
공격
호랏 |
호잇 |
피격
윽... |
비참한 일을... |
오의 발동
괜찮아 괜찮아... |
꽤 하는군 |
멍청한 놈... |
일찍 죽고 싶구나 |
패배
즐거운 인생... 이었어... |
상태창
홋홋호... |
나는 니이메라 불리는 사람이야. 【산의 은자】라고 불리기도 하지. |
뭐어라? 이 나이가 되면, 그렇게 놀랄 것도 없어... |
암마법은 보통 물건이 아니야. 세계를 기울일 수도 있는 힘이다. |
저 소피야라는 아가씨, 젊었을 적의 나랑 꽤 닮았어. |
나는 좀 더 용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 보고 싶어... |
길은 또 어디인가에서 엇갈릴지도 모르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어... |
너 마음에 드는군. 내 암마법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
아군 턴 터치
알겠어 |
저런저런... |
으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