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룡의 무녀 니니안/대사

번역 : 4자분신

quotes

소환

저는 니니안이라고 합니다. 사람과 용이 함께 사는 세계...... 그런 새로운 시대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에레브의 대지. 그곳은 사람들이 사는 세계. 용이 버리고 떠난 고향......
저희들이 잘못했습니다...... 네르갈의 유혹에 넘어가 문을 열고 말았어요. 한번만이라도 에레브의 대지를 보고 싶었던 탓에.
마음을 강하게 가져 주세요. 어떤 고난이라도 분명 뛰어넘을 거예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제게 원래 있던 힘은 없습니다. 사람처럼 늙고, 죽어 가겠지요. 그렇지만, 그걸로 저는 행복하답니다......
아토스님이 말씀하신 [이상향]의 마음을 이 세계에서도 가꾸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과 용, 서로를 위해......

친구 방문

아…………… 죄송해요... 사람과 어울리는 건 아직 서툴러서......

레벨 업

구원의 빛을......
......미안해요.
이 세계도 마찬가지......머지않아 어둠에 휩싸일 거야.....

강화

잘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님. 에레브의 현자 아토스님을 알고 계시나요?
사람과 용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 언젠가 반드시 서로 이해하는 날이 온다. ......그리 말씀하셨다고 해요.
사람과 용이 공존할 수 있는 장소, [이상향]...... 모습이 다른 자들끼리 함께 살아가는...... 그건 쉬운 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 새싹은 확실히 뿌리를 내렸습니다. 에레브의 대지에, 그리고...... 이 세계에도. 저는 그것에 기쁨을 느껴요.
수십년, 수백년...... 저희들의 영혼조차 바람에 흩어진 후에도 닐스가...... 제 동생이 이 세계를 보고 있겠지요.
보여주고 싶어요, 닐스에게. 사람과 용이 손을 마주 잡고 살아갈 수 있는 세계를. 용의 절망에 희망을 밝히는 빛을......

공격

핫!
미안해요

피격

꺄아악!
안 돼요...

오의 발동

진정한 힘을...
사람과 용을 위해
보지 말아 주세요
더는 안 돼...

패배

...죄송...해요...

상태창

후훗
당신에게 힘을...
봐주세요...
저는 니니안. 용이라고 불리는 존재입니다.
저희들의 세계가 사람과 용이 함께 살 수 있는 이상향이 되도록...
꺅. ...저기, 무슨 일이신가요...?
설령 오래 살지 못하더라도... 좋아요.
제발 부탁드려요... 저도 당신 곁에...

아군 턴 터치

알겠습니다
알려주세요
여러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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