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은 별의 소녀 오펠리아/대사
번역 : Joker.H
소환
훗, 넘쳐흐르는 힘을 눈치챘나 보네. ...그래, 난 운명의 전사... 별에 선택받은 자.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부르지―― 기라성의 오펠리아라고! |
성
난, 어둠이라고 하는 이명을 가지고 있어...... 하늘에 암흑과 광명이 어우러질 때, 나의 진짜 힘을 적들이 보겠지――라는 거? |
나, 아빠와 엄마에게 감사하고 있어. 분명 세계도 같은 기분일 거라 생각해. 오펠리아라고 하는 지상의 별을 얻었다는 걸 말야! |
걱정 따윈 잉크 한방울만치도 필요 없어. 우린 운명에 이끌리고 있는 걸. 선택받고 있는 거야...... 희망의 별에! |
「특무기관 바이스 브레이브」......! 줄여서 바브브... 참을 수 없는 울림이네! 부탁하면 나도 들어가게 해줄려나? |
아, 아니야! 의미도 없이 뛰어 오르거나 하지 않아! 이 약동은... 새로운 정령과의 교신이야! |
친구 방문
하늘은 달라도, 밤에 빛나는 달빛은 같아...... 그곳도 저곳도, 모든 것이 이어져 있어. 그러니 모르는 사람과 만나면, 우선 인사! |
레벨 업
수정이 반짝이고, 별과 내가 한 몸이 된다...... 지금의 나는 그야말로 영광의 초신성, 스텔라 노바 글로리어스――――! |
이건 당연한 결과――― 운명의 별은 내 머리 위에 계속 빛나고 있으니까! 유감입니다~★ |
괜찮아! 난, 빛나고 있어......! 빛나고 있다고 말해 줘~! |
강화
잊혀져 가는 별조각의 정령들이여, 나에게 힘을! 후우...... 또 선택받은 자에 가까워지고 말았네! |
5성 40레벨 달성
보인다... 존망의 위기에 있는 수많은 세계가. 그것들의 인과는 들썩이고, 수속의 때로 향한다. 옛 별의 정령들이, 나에게 속삭이고 있어―― 한동안 이 설정으로 갈까 생각해! 이런 건 과장되게 이야기를 펼쳐 두는 것이 결과적으로 복선을 회수하기 쉽단 말이야! 어떤 거냐니...... 으~음, 상상력은 중요하다고 할까? 소원은 이루어진다라거나, 자주 얘기하잖아! 아빠나 엄마를 동경하던 내가, 이렇게 이세계에서 싸우게 된 것처럼 말야! 유언실행, 언령이라고 생각해! 난 그런 사람의 의사의 힘을 믿고 있어. 이렇게 처음으로 별들을 이끌어 주고 있어. 선택받은 자란, 분명, 이런 거야! |
공격
야앗 |
영차앗! |
피격
크읏... |
안돼에~! |
오의 발동
필살 브릴리언트 노바! |
이 가슴의 약동을...! |
반짝임을 당신에게...! |
이것이 별의 힘...! |
패배
별이... 사라져 버려... |
상태창
우훗 |
새로운 힘을 얻은 나... 또 선택받은 자에 가까워지고 말았어...! |
꺄앗! 이 마도서는 특별하니까, 주지 않을 거야!? |
역시 난 별에게 선택받은 운명의 전사... 싸울 운명인거네... |
아빠가 분해하는 거 같아. 어째서? 아빠 쪽이 더 굉장한데. |
이렇게, 반짝하고 콰~앙! 이란 느낌으로 결정짓고 싶네. |
새로운 힘, 나로 괜찮으려나... 랄까. 아니, 제대로 해야만 해! |
당신과 나, 떨어져 있어도 별이 마음을 이어주고 있어. 분명히 말야! |
아군 턴 터치
좋지 않아? |
망설이게 되네... |
빛나 보이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