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의 중기사 오즈인/대사
번역 : 윾동
소환
| 오즈인이라고 합니다. 방위전이라면, 저희 중기사에게 맡겨주시길. |
성
| 저는 오스티아를 섬기는 기사. 창을 바친 분은 우젤 님 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
| 헥토르 님 혼자는 걱정된다고, 우젤 님으로부터 감시 역할을 임명 받았습니다. |
| 자신의 체력을 과신해서는 안 됩니다. |
| 헥토르 님과 엘리우드 님께서 최전방에서 싸움에 참가하고 계신다. 그걸 가신이 돕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
| 헥토르 님, 부디……우젤 님의 마음을 의심할만한 행동만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친구 방문
| [소환사] 공께 [프렌드] 공으로부터 선물을 맡아왔습니다. |
레벨 업
| 이 두꺼운 갑옷을 가지고, 적을 막는 방패가 되겠습니다. |
| 이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 드리겠습니다. |
| 한심스럽다…용서해 주시길. |
강화
| 반드시, 기대에 응하도록 하죠. |
5성 40레벨 달성
| 오스티아 후작 우젤 님의 동생인, 헥토르 님을 지키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난감한 일으로, 헥토르 님은 원해서 올바른 길을 걷는 분이 아닙니다. 그, 예를 들자면……헥토르 님이 굳이 골라서 가는 것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미지의 땅. 길 없는 길을 밟고 나아가, 그 흔적이 길이 되는 것 같은……그런 성격이십니다. 직설적인 나머지, 주위에 풍파를 일으키는 일도 있습니다만……그분에게는, 그러한 면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공격
| 타앗! |
| 토랴앗! |
피격
| 그윽… |
| 뭣이…! |
오의 발동
| 우리는 기사! |
| 주군을 위해서…! |
| 긍지를 걸고서! |
| 방패가 되어드리죠! |
패배
| 무념…스럽게도… |
상태창
| 훗 |
| 저는 오즈인. 헥토르 님의 감시 역할입니다. |
| !? 무려, 당신까지 그런 장난을 치시다니… |
| 우젤 님은 뭐라고 말씀하셔도 헥토르 님의 일을 걱정하시는 거죠. |
| 곧잘 힘에 의지하는 건 별로 좋지 않습니다. |
| 방위전이라면 중기사에게 맡겨주시길. 적을 막는 방패가 되겠습니다. |
| 우젤 님…헥토르 님은 이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겠습니다. |
| 진심으로 당신을 모시고 싶습니다. 부디, 저에게 그 영광을. |
아군 턴 터치
| 적절하군요 |
| 어떻게 해야 할지… |
| 알고 있고 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