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자매의 장녀 파오라/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마케도니아 백기사단의 파오라입니다. 지금은 이런 토끼의 모습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
성
뿅...?! 보, 보고 계셨습니까?! |
이 의상, 여동생들과 깔맞춤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셋이서 모인 토끼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
[소환사]씨도 토끼 모습이 분명 어울릴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제가 의상을 준비할까요? |
이 토끼 귀, 마음에 들었어요. 조금... 만져보실래요? |
토끼 귀는 귀엽지만, 저는 천마기사. 그 사명은 잊지 않았습니다. |
친구 방문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의 인사를 [프렌드]씨로부터 전합니다. |
레벨 업
좋은 상태에요. 여동생들의 모범이 된다면 기쁘겠네요. |
좀더 높이 날아보고 싶네요. |
너무 겁먹었으려나요... |
강화
굉장히 밝은 기분. 봄이 왔다는 게 느껴지네요. |
5성 40레벨 달성
하늘을 채우는, 따스한 바람... 봄의 숨결이 산을 장식하고 사람들은 겨울의 끝을 아는 거에요. 겨울의 싸늘함은 사람들로부터 체온을 뺏고 들판의 색을 빼앗는 것... 그렇지만, 아무리 혹독한 겨울이 오더라도 모두 봄이 올 것을 믿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거에요. 봄은 겨울을 넘어선 자들에게의 선물. 웃고, 노래하고, 춤추면서 조금 들떠도 괜찮겠지요. 자아, [소환사]씨도 함께 뛰어봐요? 토끼처럼. |
공격
이얏! |
갑니다! |
피격
꺄아앗! |
안돼...! |
오의 발동
스프링 해즈 컴 |
봄이 왔답니다 |
상냥한 계절로 |
토끼씨랍니다 |
패배
옷 갈아입고... 올게요... |
상태창
에에, 또 |
백기사단의 파오라입니다. 이 모습, 조금, 부끄럽네요... |
꺄앗, 어머... 귀가 구부러져 있었나요? |
여동생인 카츄아도, 이 모습으로 열심히 했던 것 같네요 |
봄은 따스하고 상냥해서... 잠이 와 버리네요. |
어울리... 나요? 후후, 부끄러워요... |
(작은 목소리) 봄축제입니뿅... 아, 듣고 계셨나요? |
귀여운 토끼처럼, 당신을 치유해 드리고 싶어요. |
아군 턴 터치
네 |
어떻게 할까요? |
따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