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춤추는 왕자 큐안/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quotes

소환

렌스터의 왕자, 큐안이다. 오늘 밤의 무도회, 최선을 다해 당신을 상대해 드리지.

시글드나 엘트샨은, 학생시절에도 이런 자리에서 빈틈없이 처신했지만...뭐, 언제까지나 서툴다고만 말할 수는 없지.
이 의상은, 아내가 골라 준 것인데...나에게 어울리는지 모르겠군. 군복이랑은, 다른 느낌이어서.
누구에게나 잘 못하는 것은 있는 법이다. 겁내지 않을 거다...! 아, 그래, 좀 봐 주지 않을래?
몸을 움직이는 것은 특기인데...아무래도, 춤이라는 것은 난해하다. 너무 힘이 세다고 에스린이 말하기는 했지만...
뭐, 안무 확인을 하고 있어. 그렇다만 혼자서는 감각을 잡을 수 없는 것 같다. 괜찮다면, 조금 상대해 주지 않을래?

친구 방문

나는 큐안. 렌스터의 왕자다. [프렌드]로부터 온 인사다. 무도회를 함께 즐기지 않겠는가.

레벨 업

훗......어떠냐! 렌스터를 계승하는 자로써 우스운 꼴을 보여 줄 수는 없지 않겠는가 !
무도회에 임할 마음가짐, 그 열쇠는 전장과 같다고 본다. 경계를 낮추는 것 따위 있을 수 없다.
음. 힘이 너무 들어갔나...

강화

이런 염려를, 감사한다. 구경거리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되겠지.

5성 40레벨 달성

오오 [소환사], 그대도 여기에서 쉬고 있었나? 나도 이제, 한숨 돌린 참이다.
왕족인 자로서, 여러가지 교류를 위해서 이러한 자리가 필요한 건 이해하고 있지만 역시......내 취향은 아니구나.
진지한 교제라는 건, 훈련장에서 힘을 부딪혀보는 게......아니, 역시 그건 농담이다.
그런데 그대는, 다른 세계의 영웅과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군. 그 비결을 알려 줬으면 한다...이건 진심이다.
그 전에 한 바퀴 더 돌고, 모두의 상대를 해야지...뭐, 서투르더라도 행동으로 그걸 보여주진 않을 거다. 그것이 백성을 인도하는 자의 책무라는 것이다.

공격

타핫
결판짓겠다!

피격

큭...
늦었나...

오의 발동

나와 춤추자
어떠나?
좋은 흐름이다
자, 한 곡 더

패배

한심하군...

상태창

후후...
아직 싸울 수 있어
정신 차리는 거야
나는 무인이니까...부드럽게 상대해 주길.
이런 우아한 축제는, 시글드나 엘트샨 쪽이 더 잘 할 거다.
내 파트너는 에슬린 단 한 명이다.
내 아이들에게도, 조만간 댄스를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겠군...
축제는 좋은 것이군... 그대와 보낸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지.

아군 턴 터치

알았다
주저하지 마...
우아하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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