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의 창기사 큐안/대사
번역 : KASS
소환
나는 렌스터의 왕자 큐안. 성전사 노바의 후예로 지창 게이볼그를 잇는 자다. |
성
이 평온한 분위기는 사관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함께 우정을 맹세했던, 그 시절의... |
렌스터는 소국이지만 성전사의 후예다. 노바의 혈통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의를 관철하는 것을 아버님께서는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그렇지만... |
자네는 언제 보아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군. 순찰이라면, 내가 대신 해 두겠다. 가끔은, 푹 쉬도록 해라. |
전장에 향할 때 기승을 하나도 하지 못한다면 불편할 거다. 훈련하겠다면, 내가 어울려 주지. |
소지풍 정돈을 하고 있었다. 아내가 귀찮게 잔소리해서 완전 습관이... 이런, 이건 절대 다른 사람한텐 말하지 말아 주게. |
친구 방문
나는 큐안. [프렌드]의 인사를 여기에. 변함없는 우의를 바란다. |
레벨 업
성전사의 피를 이어받은 사람으로서 이 정보는 보여줘야지. |
상재전장... 마음가짐을 끊지 말고, 항상 앞으로. |
큿, 나의 역부족인가. 이래서야... |
강화
더 많은 활약을 약속하지, 이 창에 맹세코. |
5성 40레벨 달성
함께 전장에 선 지 한참이 지났다만, 역시 네 수완은 훌륭하다. 네가 있으면 혹시... 아니, 지금은 그것보다는, 다시 묻지. 네가 싸우는 의의를. 그 싸움의 의미, 뜻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한 때, 친구를 위해 싸웠다. 일패도지해, 모든 것을 잃더라도... 그 행동이,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 믿었다. 결과가 따르지 않을 수도 있을 거다. 그렇지만, 싸움에 도전하는 뜻을 잃는 것이 훨씬 두려운 것이라 생각한다. 네 가슴에 정의로운 마음이 있는 한, 나와 게이볼그도 함께 한다. 망설이지 말고 나아가라, 친구여. |
공격
핫! |
세잇! |
피격
우와앗! |
당했다...! |
오의 발동
게이볼그여! |
지지 않는다 |
용서는 없다 |
구해 보이겠다! |
패배
에슬린... 미안하다... |
상태창
훗 |
시글드는 내게 있어 소중한 친우... 에슬린을 아내로 둔 지금은, 매형이기도 하다. |
렌스터는 소국이지만, 성전사 노바의 피를 이어받은 용사의 가문이다. |
이것이 정의로운 싸움이라면, 설령 스러진다 하더라도 후회는 없다. |
소년 시절, 시글드, 엘트샨, 그리고 나는 사관학교에서 꿈을 서로 이야기했다. |
자네는, 잘못된 선택을 해서... 지금도 후회하고 있는 게 있는가? |
이 게이볼그라는 창이 있는 한, 나는 지지 않는다. |
자네를 잃을 순 없다... 네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구해 주겠다 |
아군 턴 터치
그래 |
무사한가? |
힘이 되어 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