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젊은 늑대 라스/대사

번역 : 윾동

quotes

소환

나는, 쿠트라족의 라스. [잿빛 늑대] 다얀의 아들이다. 동포를 위해서라면, 이 목숨을 걸지.

침략자에게는, 모든 부족이 단결하여 맞선다...... 그것이 사카의 법도.
재앙이 온다......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어두운 붉은색] 이라는 이름의 재앙이. 그것을 막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잿빛 늑대] 다얀이 있는 한, 사카의 땅에 적의 침략 따위는 다가오지 않는다. 그런 아버지를, 나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에 대해서는 신경 써주지 않아도 된다. 어릴 적부터 싸움 속에 몸을 담고 있다. 오히려 혼자인 편이, 움직이기 편하니 말이다.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며, 매일 빠짐없이 대지와 별들에게 기도를 바친다. 그것이 우리들의, 사카의 법도이다.

친구 방문

나는 쿠트라족의 라스. [프렌드] 의 신세를 지고있다.

레벨 업

아버지인 하늘의 분노를 알아라......!
어머니인 대지의 목소리를 들어라......!
나는, [잿빛 늑대] 다얀의 아들...... 이런 것으로 꺾이지는 않는다.

강화

그렇다면, 더욱 힘을 내어 보이지.

5성 40레벨 달성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어두운 붉은색] . 재앙을 막기 위해서, 태어난 아이...... 그게 나다.
쿠트라의 점술사의 말에 따라, 나는 어릴 적부터 부족을 떠나...... 홀로, 싸움 속에서 살아왔다.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어두운 붉은색] 이 어떤 재앙인지는 알지 못하겠다. 단지, 이 세계에 오고서 깨달은 것이 있다.
하늘과 대지를 물들이고자 하는 악의...... 말하자면 세계의 적이라고 해야 할 것은 어느 세계에도 존재하는 것이로군.
강한 의지로, 맞서 싸워야 하는 것이겠지. 그것이 나의 숙명이라고 한다면...... 너와 함께, 싸워 나갈 것을 맹세하마.

공격

흥!
테얏!

피격

큿...
바보 같은...!

오의 발동

물러나도록 해라
용서해라
바람의 인도여
아버지인 하늘의 분노를!

패배

유감이다...

상태창

흠......
나는, 쿠트라족의 라스. [잿빛 늑대] 다얀의 아들이다.
뭐, 뭐냐...? 용무가 없다면... 가겠다.
목숨을 걸고 동족을 지키는 것이 사카의 전사다. 동포를 내버리지 않는다.
나는 철이 들기도 전에 쿠트라를 떠났다. 이제 15년 정도가 되는군.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어두운 붉은색... 나는 그 재앙을 막기 위하여 태어났다는 것 같다.
지금은 더 이상 고독함을 느끼는 일도 없지만... 때때로 그 때의 일이 떠오른다.
너에게 어머니인 대지의 은총이 있기를......

아군 턴 터치

상관없다
그런가...
하늘과 대지에 맹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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