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의 주술사 샤라/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처음 뵙겠습니다... 난 샤라야... 주술사 츠쿠요미의 딸... 당신에게라면... 손을 빌려주지 않을 것도 없어... |
성
당신의 소환의 힘, 흥미가 있어... 나도... 비슷한 걸 할 수 있어. 불러낼 수 있는 건 괴물뿐이지만... |
난 비경에서 자랐어... 그 장소는 좋았었지, 어둡고, 음슴하고... 혼자서 주술의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어... |
우후후, [소환사]... 혹시 피곤하다면 말해 줘. 기운이 나는 주술을 시험해 줄게... |
흰색은 눈부셔서,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당신이 입고 있는 흰 옷은 별개... 이렇게 또, 말을 걸어 줄래...? |
내가 자란 장소는,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가 보통의 세계와는 조금 달랐어... 본래라면 나... 아직 아기나 마찬가지였어......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당신에게 인사를 맡고 있어... 언령은 마음을 통하게 하는 주술의 일종이야... |
레벨 업
우후후... 당연한 결과야... |
나의 힘... 아직 이런 정도가 아니야... |
칫... 뭔가의 저주인가...? |
강화
당신이 바란 힘이라면... 나쁘지 않네... |
5성 40레벨 달성
우후후... 오늘도 말 걸어 줬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준 횟수... 전부 세고 있지만, 나만의 비밀이야... 여기로 온지 이제 꽤 지났어... 밝은 햇살, 아름다운 경치, 처음엔 전혀 익숙하지 않았지만... 당신이 이렇게 신경써 주고 있으니까... 마치 다정한 주술에 걸린 것처럼, 이 장소가 좋아지게 되어 버렸어... 그러니까 나... 당신들과 같이... 이 세계를 지킬 거야... 앞으로도, 당신과 같이 있고 싶으니까.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그것 뿐이야... 그럼... 다음에 또 말 걸어주는 걸, 쭉, 쭈우우욱... 기다릴 거니까... |
공격
자... |
어때...? |
피격
우웃... |
저주할 거야... |
오의 발동
저주 받으렴... |
저 세상으로 가도록 해 |
꼴 좋아... |
아직 있었어...? |
패배
이 원한... 잊지 않아... |
상태창
우후후... |
이곳에 온 것도, 운명이네... |
아빠는 엄청 어린아이 같아... |
비경에서 자랐지만... 나도 바람 부족이야... |
여기에는 실험대... 아니, 노스페라투는 없니...? |
당신을 보고 있으면... 누군가를 떠올릴 거 같아... |
좀 더 어둡고 음슴한 장소에 불려오고 싶었어... |
새로운 주술, 당신을 위해서 생각해도 좋아... 왠지 모르게... 당신에겐 거스를 수 없어... |
아군 턴 터치
샤라야... |
가는 거지... |
알았어... |
공격 - 신장
영차... |
줄게... |
피격 - 신장
큿... |
뭐하는 거야... |
오의 발동 - 신장
영원히 잠들어... |
가위 눌리도록 해... |
악몽을 꾸렴... |
끝나지 않아... |
패배 - 신장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 |
상태창 - 신장
후후... |
새로운 의상... 어떠려나? 어울리는지 어떤지 모르겠어... |
꺗...!? ...장난치지 마. 저주할 거야... |
악몽을 꾸게 한다니, 내 주술로도 할 수 있는 거야... |
요정이 정말로 있다니... 이 세계는 이상해... |
흑요정의 나라, 스바르트알프... 어두컴컴해서 나에겐 딱이야... |
아빠는 어린아이 같으니까, 아직 요정을 믿고 있을지도 몰라... |
당신에게는, 악몽을 꾸지 않는 주술을 걸어 둘게... |
아군 턴 터치 - 신장
그래... |
어느 쪽이야... |
잠들게 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