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박한 괴도 리카드/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나는 리카드. 줄리앙 형님이 괴도 축제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셨거든요. 힘을 빌려줄게! |
성
줄리앙 형님은 이미 도적일에서 발을 씻어렸지만... 솜씨는 쇠약해지지 않았다고 생각해. |
사실은 나도 도둑질을 그만둔 뒤 형님과 함께 부지런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 생각이었다고. |
왕족이나 기사 따위는 그다지 좋아할 수 없는 녀석들이라고 생각했지만 말이야. 마르스님이나 크리스씨는 별개야. |
아까 2인조 괴도의 조각이 슬쩍, 나와 줄리앙 형님을 보고 있었어. 왠지 궁금하네. |
이 성에도 괜찮은 보물이 많이 있을 것 같구만. 조금만 줘도 되지 않아? |
친구 방문
나는 리카드. 괴도역으로서 [프렌드]의 성의 축제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 |
레벨 업
줄리앙 형님! 나, 오늘도 힘내고 있다고요! |
헤헤헤. 나는 손재주가 좋으니까. 이 정도 식은 죽 먹기라고. |
나와 줄리앙의 형님의 사랑은 겨우 그런 것이었냐고...막이래 농담한거야. |
강화
이걸 나한테? 헤헤, 너 인심이 좋구나. |
5성 40레벨 달성
아스크 왕국은 변하고 있지? 괴도들의 축제란 곧 도적들의 축제란 말이니까? 도둑은 햇볕이 들지 않는 직업이야. 활개를 치고 걸을 수 있는 생활 방식이 아니라고 줄리앙 형님이 말씀하셨어. 하지만 이렇게 괴도역을 해서 축제를 벌일 수 있다면 도적 직업도 헛되지 않은게 아닐까? 자, 지금은 정의의 편을 드는 형님 대신, 내가 열심히 축제를 북돋워야지. 진짜 도적... 아니아니 괴도의 기술을 잘 봐두라고. 봐주세요, 줄리앙 형님! |
공격
호잇 |
얍 |
피격
우왓 |
봐줘... |
오의 발동
숨겨도 소용없다고 |
잔뜩 벌자고! |
사모하고 있다구요. |
좋은 물건 발견! |
패배
저... 저질러버렸다...... |
상태창
헤헷 |
나는 리카드. 짠돌이 도적이라서 말이야. 아, 오늘은 괴도구나. |
우햑!? 뭐, 뭐야. 잡으러 온 줄 알았어… |
살금살금 열쇠 따기... 줄리앙 형님한테 배웠슴다. |
괴도라는 건, 원하는 만큼 훔쳐도 좋다는 거야? 아싸! |
형님, 저를 버리다니 너무함다. |
어딘가에 보물이 떨어져 있지 않으려나~ |
당신의 힘이 되죠. 그대신, 내 몫 잘 부탁해. |
아군 턴 터치
알겠슴다 |
으-음... |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