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의 딸 린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 난 린카. 불꽃 부족의 전사다. 너희들과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어. 맹약에 따라, 싸워 나갈 뿐이다. |
성
| 상대가 왕족이라고 해서, 아부를 떨 생각은 없어. 난 불꽃 부족의 한 명으로서 긍지를 잊지 않고, 싸워 나간다. |
| 멀리 떨어진 땅에 있어도 외로움을 느낄 건 없어. 부족 사람들과는 마음이 이어져 있다. |
| 뭐...? 과자가 남았다고? 어, 어쩔 수 없군 나도 받아 주지... |
| 힘을 몸에 붙이려면 스모 대결이 제일이다. [소환사]도 사양 말고 덤벼라. |
| 내 얼굴의 문신은 액막이의 인. 부정한 존재를 피하기 위해서 불꽃 부족은 빨간 문양을 넣는다. |
친구 방문
| 난 불꽃 부족의 린카. [프렌드]로부터 인사를 전하러 왔다. 환영은 필요 없다. |
레벨 업
| 난 강해진다! 불꽃 부족의 긍지를 가슴에! |
| 이 정도로 만족하진 않아...! 좀 더 뜨거워지는 거다! |
| 큿, 배가 고파서 힘을 낼 수 없다니 전사의 불명예다...! |
강화
|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다만... 일단, 감사를 말하지. |
5성 40레벨 달성
| 어이, [소환사]! 너, 내 식사만 곱빼기로 줬다는 게 사실인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알폰스나 샤론의 식사보다도 내 쪽이 많아 보였으니까...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아도 돼. 나도 다른 모두들과 똑같이 대해줘도 상관 없어. 그런 일로 은혜를 입게 하는 뻔한 수법엔 넘어가지 않아. 넘어가지 않지만... 그렇지만... 뭐, 뭐어, 식사가 남아 있다면 내가 어떻게 해 주는 것도 좋아. 알았지, 잊지 마라...! |
공격
| 흥! |
| 데랴앗! |
피격
| 큿... |
| 젠장...! |
오의 발동
| 몸이 근질거린다 |
| 다 태워 주마 |
| 재가 되어라! |
| 뜨거운 건 좋아하나? |
패배
| 불꽃은... 사라지지 않아...! |
상태창
| 후후후... |
| 난 린카. 불꽃 부족 족장의 딸이다. |
| 뭐, 뭐, 뭐 하는 거야?! 친근하게 건드리지 마! |
| 나에겐 불꽃의 피가 흐르고 있어. 함부로 만졌다간 화상 입는다고? |
| 카무이에겐 도움을 받았던 은혜가 있어서 말이야. 내버려 둘 순 없다. |
| 이 나라에도, 식사에는 도구를 쓰는 건가? ...그런가... |
| 난 긍지 높은 불꽃 부족이다. 외부인하고 친하게 지낼 생각 따위는...... |
| 너와의 만남은 날 성장시켜 주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
아군 턴 터치
| 그런가 |
| 흐응... |
| 태워 주도록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