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왕과 함께 있는 자 루플레/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성왕 크롬의 군사, 루플레. 날 의지해줘서 기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헌책하도록 할게. |
성
이 검은, 성왕의 군사의 검. 크롬이 맡겨 준 소중한 물건. 우리들의 인연을 상징하는 한 자루의 검이야. |
크롬과 만나기 전의 기억은 없지만 지금의 나에겐 동료와의 소중한 추억이 잔뜩 있어. |
다툼이 없는 세계는, 환상 따위가 아냐. 특무기관 사람들도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 싸울 수 있는 거라 생각해. |
미래에 절망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우리들에겐 고난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인연이 있어. 빛바래지 않는 힘이. |
그레일 용병단의 세네리오... 그의 혜안은 보고 배울 만 하네. 그가 동료라서 정말 다행이야. |
친구 방문
안녕, [소환사]. [프렌드]로부터 보급물자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레벨 업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그 말, 나도 믿고 있어. |
이번엔 어떻게 넘어갔지만 다음도 이럴 거라 단정지을 수 없어. 마음을 다잡고 가자. |
침울해져 있을 시간은 없어.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다른 시도를 하면서 나아가자. |
강화
고마워. 네 지휘가 옳았다는 걸 증명해야겠는걸. |
5성 40레벨 달성
크롬 자경단에서부터 시작된 우리들의 싸움은, 머잖아 이리스 대륙을 에워싼 전쟁으로 발전했었어. 그리고 지금, 다양한 영웅들과 함께 이계의 싸움에 몸을 던지고 있어. 이끄는 군세도, 싸움의 규모도 커지고 말았지만 계속 변하지 않는 것은 있어. 그건, 같이 싸우는 동료들의 평화를 꿈꾸는 희망으로 가득찬 눈동자. 그 날 보았던, 크롬과 같은 눈동자야. 그것이 빛을 잃지 않는 한 우린 절망에 굴하는 일이 없이 싸울 수 있을 거야. 자, [소환사]. 같이 앞으로 나아가자.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책략은 내가 반드시 준비할 거니까. |
공격
토우! |
세얏! |
피격
아앗! |
이대로라면... |
오의 발동
완벽한 책략이다 |
모두가 따라오고 있어! |
이젠 지지 않아! |
속셈이 보여 |
패배
한심스럽네... |
상태창
으~음... |
이건 성왕... 크롬의 참모가 입는 의상이야. 훌륭해 보이니? |
왓...! 아아, 머리카락이 흐트러져 있었니? 고마워. |
자신이 없는 참모의 전략 따윈, 모두가 따르지 않겠지. |
승리도 패배도 잔뜩 경험해서, 지금의 내가 있는 거라 생각해. |
수많은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 날 부르고 있어... |
이 세계로부터 싸움을 없앨 방책을... 언젠가 반드시 생각해 내 보이겠어. |
나에게 네가 필요한 것처럼, 너에게도 필요로 하는 나로 있고 싶어. |
아군 턴 터치
알겠어 |
어느 쪽일까나... |
이 방법으로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