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왕의 군사 루플레/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소환
나는 루플레. 크롬 자경단에서 군사를 맡고 있어. 방책을 강구하는 것이라면, 맡겨줘. |
성
다른 세계의 사람은 영웅이라 불리는 건가... 그러면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닌, [소환사]는...? |
나는 크롬이랑 만나기 전까지의 기억이 없어. 그래도 싸우는 법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 한눈에 적의 강인함도 간파하고...에, 너도? |
나도 자주 사람들의 눈치를 봐. 무사한걸 보니 안심이 되네. 너는 뭐랄까, 남 같지 않아. |
시간이 있다면 이야기를 하지 않을래? 새로운 방안을 생각했지만, 꼭 너의 의견을 듣고 싶어. |
이 왕국의 서책도 꽤 흥미로워....... 아아, 미안해. 특무기관 서고에서 빌려왔어. |
친구 방문
처음 뵙겠습니다, 자는 루플레. [프렌드]에게, 당신에게 인사를 하고 오라는 부탁을 받았었어. |
레벨 업
이렇게까지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어...! |
이것도 방책 중 하나다. |
...별로 달라지진 않았네. |
강화
고마워. 내게 전력적인 가치를 찾아 줬구나. |
5성 40레벨 달성
이 세상에 온 이후, 너의 전술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매우 공부가 돼. 출격할 때 나를 선택해 줄 때마다, 아아 오늘도 너의 곁에 있을 수 있구나, 라는 기쁜 마음이야. 하지만, 너무 나만 옆에 있으면 네 반신에게 나쁜 건가? 그래... 내 수가 적중했다면, 너의 반신은 알폰스지? 나와 크롬의 유대와 같은, 너희 사이에도 특별한 게 느껴져. 그래도, 전술을 세우는 입장에서... 너의 기분을 제일 잘 아는 건 분명 나야. 전쟁이 끝날 때 까지, 너를 지탱해 줄게. |
공격
에잇! |
하앗! |
피격
우앗! |
계략이...닷 |
오의 발동
전국을 바꾸다! |
수가 훤히 보인다! |
읽히는 대로! |
이것이 유대다! |
패배
방심...했다... |
상태창
후훗 |
다음 전쟁도, 꼭 이기자 |
미안하다, 계책을 생각하고 있었어 |
나는 그 신기에서 나온 건가? |
자네는 왠지, 남이라고 생각 할 수 없군 |
다행이다, 이리스에서 지냈던 기억은 잃어버리지 않았어 |
크롬은 어디에 있을까... |
전쟁터에서는 나를 의지했으면 해. 꼭 힘이 되어 보이겠어. |
아군 턴 터치
흠... |
어떻게 나서지? |
갈까 |
공격 - 신장
타앗 |
숨통을 끊어! |
피격 - 신장
우왓 |
있을 수 없어... |
오의 발동 - 신장
끝이다! |
미안해 |
편안히... |
죽음을 선사하겠다 |
패배 - 신장
이것이...죽음... |
상태창 - 신장
하핫 |
이건 죽음의 나라 헬의 의상이야. 조금 무서운가? |
왓...! 깜짝 놀라서 심장 멎는 줄 알았어. |
전쟁에 가담하고 있으면, 죽음은 일상적인 것이지만... 슬픔에 익숙해지는 일은 없을 거야. |
...사실은, 조금 멋있다고 생각해. 이 옷. |
크롬은 뭐라고 할까? 어울리지 않으니 벗으라는 말을 들을지도. |
소중한 사람들이, 부디 죽음으로부터 멀리 있기를... |
너는 어떤 싸움에서도 살아남았으면 좋겠어. 그러기 위해서라면, 나는... |
아군 턴 터치 - 신장
그렇게 하지 |
망설임은 없어? |
끝을 고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