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마을의 청년 로난/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저는 로난, 평범한 사냥꾼이지만 활 실력은 자신 있습니다. 부디, 함께 싸우게 해 주세요! |
성
이스 마을은, 특별히 뭐가 있는 건 아니지만 평화롭고 좋은 곳입니다. 그걸, 해적 놈들이... |
이곳의 식사도 맛있지만, 가끔,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워집니다. 건강하게 지내고 계실까... |
짐을 옮기는 건가요, 알겠습니다! 이걸, 저쪽의 창고로 옮기면 되는 거군요. 맡겨주세요! |
계속 먼 곳을 보고 있으면, 눈이 피곤해지니까 조금 쉬고 있었습니다. 졸던 게 아니라고요! |
리프님도 모두에게 상냥하셨지만, 아스크 왕국의 사람들도 아주 친절해서... 모든 왕들이 그렇다면 좋을텐데... |
친구 방문
저는 로난이라고 합니다. 여기가 [소환사]씨의 성이 맞습니까...? |
레벨 업
그래, 이 활로 난 모두를 도울 수 있는 거야! |
싸우기로 마음먹었어, 언제까지고, 겁먹은 채로 있을 순 없어. |
나 정도론 안되는 걸까... 어머니... |
강화
감사합니다. 좀 더 활 실력을 늘려 오겠습니다.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씨,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도, 어떻게든 적을 물리칠 수 있었네요. 여기에 오고 나서 생각하는건, 역시, 스스로의 나약함이네요.... 활의 실력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하지만, 싸움을 그만두진 않습니다. 성전사님들처럼 싸울 순 없지만, 내겐 나만의 싸우는 법이 있어. 그리고... 힘이 없다고 해서, 한탄하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변하지 않아... 트라키아에서의 싸움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불러주세요. 언제든지 힘이 될 테니까! |
공격
세얏 |
가라! |
피격
읏... |
위험해...! |
오의 발동
반드시 맞히겠어 |
빗맞출까보냐 |
관계없어! |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
패배
아아... 엄마... |
상태창
후훗 |
로난입니다. 부탁입니다. 저도 함께 싸우게 해 주세요. |
우왓?! 뭐, 뭔가 하실 말씀이라도? |
활 실력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결코 폐를 끼치지 않을거에요. |
이스 마을에서는 사냥꾼이었습니다. 사냥이라면 맡겨주세요. |
저는 이제, 해적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건 싫습니다. |
엄마, 걱정시켜서 미안. 하지만 난 싸울거야. 벌써 결심한 일이니까. |
존댓말은 딱딱하다고요? 하지만... 당신은 사령관이잖아요? |
아군 턴 터치
물론입니다 |
이대로면... |
말리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