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근원 룬/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quotes

소환

저는 룬이라고 해요. 하늘의 왕에게 쫓겨 아스가르드에서 도망쳐 왔습니다…

여기가 미드가르드… 인간들의 세계군요. 이야기로밖에 들어보지 못한 곳이에요.
아스가르드는 하늘의 신의 세계. 위대한 업적으로 칭송받는 하늘의 왕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에요.
세계 창세에 관련되었다는 신비로운 문자… 대체 누가 쓴 걸까요? 정말 궁금해요.
일찍이, 아홉 세계는 모두 창조주 한 분으로부터 만들어졌대요. 어떤 목적이었을까요…?
하늘의 나라 아스가르드와 빛의 나라 바나는 신들의 세계라고 여겨져요. 언젠가 저도 바나에 가 보고 싶어요.

친구 방문

안녕하세요, 저는 룬이라고 해요. [프렌드] 씨로부터 인사차 왔습니다.

레벨 업

나도 언젠가는 이야기 속 신들이나 영웅처럼…
내가 영웅처럼 싸울 수 있다니…
역시 나 같은 건… 죄, 죄송합니다…

강화

고, 고맙습니다. 이걸로 저도 조금 싸울 수 있게 되었을까요…?

5성 40레벨 달성

저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서… 외출도 잘 못 했어요.
그런 저를 위로해 준 것은 수많은 전승과 이야기... 영웅들의 모험담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황혼의 시】라는 책에서는 유명한 신들이나 영웅들이, 대단한 싸움을 벌이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치 저 자신이 영웅이 된 것 같은, 대모험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당신과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것도 저에게는 매일 설레는 모험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공격

에잇
야앗

피격

우아아앗!
아으으…

오의 발동

죄송해요…!
어떡하지…
싸움이라니
이럴 수밖엔 없어…!

패배

나는… 아직…

상태창

저, 저기
저는 룬이라고 해요. 하늘의 나라 아스가르드로부터 도망쳐 왔습니다…
와왓…!? 죄, 죄송해요…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저는… 신이라고 불릴 만한 힘은 아무것도…
이 아홉 세계에는 세계를 창조하는 데 관여한다는 신비로운 문자가 있대요…
정신을 차려보니 저는 그걸 읽을 수 있었어요. 아주 일부만…
하늘의 왕 알포드르… 그 사람은 제 목숨을…
당신한테 흥미가 아주 많거든요. 옆에 있어봐도 되나요?

아군 턴 터치

어떡할까요?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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