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불꽃의 사제 사이아스/대사
번역 : KASS
소환
저는 벨트마의 사이아스. 브라기 신의 인도라면, 미력하게나마 힘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성
평화롭게 보이는 이 나라에도, 부는 바람에는 싸움의 냄새가 납니다. 한탄스러운 일이로군요... |
군사라는 말 같은 것으로 추켜세워지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거창한 인물이 아닙니다. 다만 조금, 쓸데없는 일들이 신경이 쓰일 뿐입니다. |
언제나 하시는 순회입니까. 수고하시는군요.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군략의 제 1보. 확실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어라, 어두운 얼굴을 하고 계시는군요. 이래보여도 성직자 나부랭이,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 |
조금 서고에서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역사가 있는 나라인 만큼 장서가 많은 것이 일순 아찔할 정도였습니다.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인사를 가져왔습니다.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
레벨 업
브라기 신이시여, 감사드립니다. |
당신에게도 신의 가호를. |
이것도 저의 부덕... |
강화
이 제게 힘을...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5성 40레벨 달성
안녕하십니까, 상태는 어떠신지요? 그런데, 당신은 신기한 눈을 하고 계시는군요. 마치 먼 곳에서부터 통찰하는 듯한……. …...자기는 평범한 인간이다, 라고요? 그것도 참... 평범한 사람일수록 자신에 대해서 평범하다고 말하지 않는 법입니다. 저는, 그렇군요……. 피에 의하여 내려받은 재능이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물론, 그에 걸맞게 노력도 했습니다만은. 하지만, 이 피라고 하는 것은 성가신 것이어서… 동시에 평온한 인생과는 연이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저의 어머니는…… 뭐, 여하튼… 당신이 올바른 길을 가시는 한, 제 지략과 재능은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이 몸에 새겨진, 불의 성흔에 맹세합니다. |
공격
핫! |
세잇! |
피격
우오옷! |
대단하군요... |
오의 발동
모든 것은 필연 |
물러나십시오... |
당신으로서는 무리입니다 |
제 책략을 |
패배
어쩔 수...없군요... |
상태창
훗 |
유감스럽지만, 제 태생에 대해서는 무엇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
?! 당신은 특이한 분이시군요. |
한 마리의 용이 이끄는 천 마리의 천마는, 한 마리의 천마가 이끄는 천 마리의 용을 이깁니다... |
영웅들은 용. 그리고 당신도 또한, 용이라 할 수 있겠지요. |
율리우스 전하는 마음씨 착한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을 경계로……. |
나는 파라의 피를 잇는 자… 살아남지 않으면 안 된다... |
당신을 두고 가는 것은 마음이 아프군요... 그러니 조금 더, 어울려 드리겠습니다. |
아군 턴 터치
네 |
어떻게 할까요? |
당신의 책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