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봄축제 사레프/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나는 포카라 마을의 사레프. 봄의 도래는 조화로운 세계의 상징. 맑고 위대한 마음을 여기에 축하하지. |
성
내가 살던 포카라는 변방의 마을. 이런 화려한 행사와는 거리가 먼 곳이었다. |
나의 사명은 미르라님을 지키는 것. 축제가 한창일지라도, 그 사명은 흔들리지 않아. |
세계의 조화가 있어야 사람들은 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이 흐름을 끊지 말아야 한다. |
지스트도 축제에 초대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는 유한을 넘어, 나를 친구라고 불러준 둘도 없는 친구다. |
제자 유안이라면 이런 축제도 좋아할 것이다. 너무 밀어붙이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
친구 방문
[프렌드] 로부터 친서를 받아 왔다. 하늘과 대지가 자란 봄소식, 받아줬으면 한다. |
레벨 업
좋은 결과다. 축제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서로 행복하기를. |
봄의 은혜에 각별한 감사를. |
축제에 찬물을 끼얹어 버렸나... |
강화
진실은 마음 속에 있다. 강인함 또한 마음 속에서 나오는 법이다.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인가... 마침 지금, 팔레가를 하고 오던 길이다. 조화를 알고, 자신을 바라보고, 세계를 바라보고, 삼라만상을 생각하는… 깨끗한 큰 생각을 성취하는 의식이다. 생각은 계속해야 이루어지는 법이다. 팔레가는 포카라 마을의 전통 문화로 오랫동안 전해져 왔다. 아스크의 봄 축제 또한 이 나라에 오랫동안 전해져 온 전통이자, 역사겠지. 나도 그 도움이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해. 봄이 올 때마다 나는 생각날 것이다. 너희들과 함께 이 계절을 축하할 수 있었던 것을. |
공격
타앗 |
어떻게 나올 거지? |
피격
웃 |
방심을... |
오의 발동
봄입니다 |
대지의 은혜여... |
눈을 뜨도록 하거라 |
따뜻하군 |
패배
아직... 잠이 덜 깬 건가... |
상태창
후우... |
봄 축제인가. 은혜를 베푸는 삼라만상에게 감사해야지... |
...!? 이런, 방심했군. 나도 조금은 들떠있었던 건가. |
이런 무기를 손에 쥐기는 처음이지만... 노력은 하지. |
하늘과 대지와 기의 조화를 알고, 자신을 바라보고, 세계를 바라본다… |
화려한 의상을 입는 것은 익숙하지 않아. |
사람이나 용이나 봄을 기뻐하는 마음은 같아. 우리들은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미르라님도 굉장히 축제를 즐기고 있다. 네 덕분이군. |
아군 턴 터치
봄이군 |
그런가... |
좋은 날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