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마도사 세일럼/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나는 세일럼. 한때, 로프트의 신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세일럼이다. |
성
...교단은 배신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그것이 규정이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기적적인 일이었다. |
로프트 교단을 추종하는 자라고 알려지면 화형에 처해진다... 신도들은 사막으로 도망가고, 지하에 은둔할 수 밖에 없었다... |
슬슬 교대할 시간이다. 내가 순찰을 다녀오지. |
사악은 어디에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인간을 타락시키는 일은 없다. 사람들은 선택할 의사가 있는 것이다... |
밤은 위험하다. 몸가짐을 잘 정리하고, 쉬도록 해라. |
친구 방문
아, 아아... 나는 세일럼. [프렌드]의 지인이다... |
레벨 업
우리와 뜻을 함께 하는 자는 검을 버려라! 나쁘게는 하지 않는다! |
편안한 안식을... |
나는 어떤 존재로 있어야 하는 것인가... 우리의 의사는, 어디에... |
강화
한번의 선택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결정지을 필요는 없다. 나는, 그렇게 믿어 보고 싶었다만... |
5성 40레벨 달성
로프트 교단은... 암흑신 로프토우스를 숭배하는 사악한 집단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꽤나 다른 면도 있다... 시조로서 교주인 가레 사교가 그란을 멸망시키고, 로프트를 일구었다. 로프트 교단과, 로프트 제국을 합쳐서 말이다. 세상을 증오하고, 제국의 부흥을 바라는 자, 성전사의 핏줄에게 복수를 바라는 자, 세상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기도만을 계속 해나가는 자... 로프트 교단을 위해... 제국을 위해... 궁핍한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를 위로하고, 구원을 바라며... 나는 생각했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아무 것도 알 수 없게 되었고... 나는 도망쳤다... 그저, 교단의 모든 이가 세상의 적이 아니라는 걸 네가 알아준다면... 기쁘게 생각할거다. |
공격
하앗 |
이거라면... |
피격
읏... |
강하군... |
오의 발동
이제 괜찮다 |
이곳을 떠나라! |
악행은 멈추어라 |
편안한 안식을... |
패배
선택에... 후회는 없다... |
상태창
후훗... |
나는 세일럼. 한때는 로프트 교단의 신관이었지만, 지금은 탈퇴한 몸이다. |
...! 미안하다, 그런 장난은 익숙하질 않아서... |
로프트 교단은 배신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그것이 규정이니까... |
알 수 없게 되었다... 교단을 빠져나온 이유는, 그것 뿐이다... |
판은 도적이지만 사악한 자는 아니다. 그렇게 선인으로서 있는 한은 그와 함께 있을 생각이다. |
만프로이 대사교의 손녀인 사라님이라면 키아의 지팡이를 쓸 수 있다... 그런 것인가... |
너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지만 협력하지. 지금은 그것 밖에 없겠지... |
아군 턴 터치
아아 |
어떻게 하겠나? |
내가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