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그니온의 신사 사나키/대사

번역 : 흑부엉이

quotes

소환

내가 바로 베그니온 제국 황제, 여신의 대변자인, 신사인게다! 배알을 허락한다, 영광으로 생각하거라.

우리나라의 원로원처럼, 권력이란 세월이 지나면 썩어가는 법… 이 나라의 왕자 왕녀들은 눈부시기만 하군.
과자라고? 날 어린애 취급하지 말거라! …뭐, 뭐어, 먹어주지 않겠다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너는 항상 모두를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 칭찬하마. 상은 무엇을 바라느냐?
나에게는 언니가 있는게다. 서로 자매인 줄도 모르고 자랐지만... 나의 소중한 가족이다.
사나키 킬슈 오르티나, 이게 내 이름이다. 확실히 기억하는게 좋을테야.

친구 방문

삼가도록 하거라! 내가 바로 베그니온 제국 제37대 황제 사나키다.

레벨 업

신사란 참으로 특별한 존재인게다!
신사라고는 하지만 가끔은 남들같을 때도 있는 게다.…
...크흠. 저, 전혀 우울하지 않은게야.

강화

뭐, 뭐냐? 잘 모르겠지만 어딘가 성장한 것 같은...

5성 40레벨 달성

음, 나는 충분히 성장한 것 같구나. 키는 별로 변하지 않은 것 같지만... 시, 시끄럽다, 신경쓸 필요 없다.
정말이지 그대는 두려움을 모르는구나. 그렇게 허물없이 나를 대하는 건 본래라면 용서할 수 없는 게다.
나는 베그니온 제국 황제... 백성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다.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와 같은 미숙은 용서받을 수 없다.
그렇지만, 그대와 함께 있으니... 그것을 잊어버릴 것만 같구나... 때로는, 이런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하, 하지만, 아이 취급은 하지 말거라. 나는 베그니온 제국 황제, 꿈에서도 잊지 않도록 하거라.

공격

에잇!
이것!

피격

캬아앗!
....무례한 놈...!

오의 발동

그만두지 못하겠느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게다!
불경스럽구나!
수고하였다

패배

미안하다...

상태창

이 나를 친한 척 대하지 말거라
햐앗!? ...크흠. 저, 전혀 놀라지 않았다.
내가 바로 베그니온 황제 사나키이다!
……풉, 크크크크. 여기 있으면 매일 심심하지 않구나.
소환사, 라고. 흠, 이상한 얘기로군.
나에게는... 여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내, 내 곁에 오는 것을 허락하도록 하지... 영광으로 생각하거라...

아군 턴 터치

좋겠지.
어떻게 할테냐?
칭찬하마

공격 - 신장

타앗
어떠냐!

피격 - 신장

우웃...
무슨 짓을...!?

오의 발동 - 신장

나는 신사다!
엎드려라!
재미없는 녀석이구나
닫아주마

패배 - 신장

여기까지...인가...

상태창 - 신장

흐-음...
내가 바로 베그니온 황제 사나키! 여신의 대변인인 신사다!
하왓…!? 무슨 짓을 하는게냐, 무례한 것도 정도가 있지!
어울려? 그래.. 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베로니카 왕녀와는 나이도 비슷하고 친해질지도 모르겠구나.
뭐야? 더 가까이서 보고 싶어? 흠, 허락하지. 가까이 오너라.
나라에서, 나에게 잘해 주는 자들에게도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구나...
엠블라란 어떤 나라더냐? 가르쳐주지 않겠느냐?

아군 턴 터치 - 신장

가마
이렇게인가?
물러가게 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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