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맹세하는 쌍닌 사나키/대사

번역 : 19

quotes

소환

쉿... 조용히 하거라! 지금의 나는 베그니온 황제가 아닌, 사람들의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닌자이니라!!

사나키 : 인간은 나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강해져야 하지. 그렇지 않은가, 언니.
사나키 : 그건 그렇고, 닌자라... 이러한 집단이 내 곁에 있었다면, 원로원의 폭주를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구나...
미카야 : 잠깐 쉬었다가 할까? 아무리 축제라도 건강은 중요하니까.
사나키 : 이번 기회에 언니와의 교류가 깊어졌으면 좋겠군. 그것은 베그니온과 데인을 위해서이기도 하니!
미카야 : 얍... 에잇... ...수리검은 생각처럼 잘 날아가지 않는구나. 사자가 있었다면 잘 가르쳐 줬을지도.

친구 방문

사나키 : 으으... 들켜버린 이상 어쩔 수 없구나. 잠입훈련은 이걸로 끝이니라. 탈출이다, 언니!

레벨 업

사나키 : 완벽하구나...! 보아다오, 언니! 이 수리검 기술을! 슈슈슉!
사나키 : 물렀거라! 그대들의 악행도 여기까지이니라!!
미카야 : 가슴을 펴, 사나키. 괜찮아,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

강화

미카야 : 둘이서 힘을 합쳐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자.

5성 40레벨 달성

사나키 : 하아... 자신의 몸이 이렇게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을 줄이야. 언니처럼 잘 되지가 않는군.
미카야 : 나는 골목이나 지하도를 뛰어다니곤 했으니까... 사나키보다 체력이 좋은 건 당연해.
사나키 : 그래도 시그룬이나 타니스와 나름대로 특훈을 했는데.
미카야 : 친위대 분들하고... 닌자 특훈을?
사나키 : 쑥쑥 자라는 덩굴의 끝 부분을 매일 아침 후려친다거나... 일주일 정도 지나니 타니스가 업어주지 않으면 닿지 않을 정도로 자라버렸다만...
미카야 : 축제의 놀이에도 진심으로 임한다. 정말 진지하고, 지는 걸 싫어하는... 역시 우리는 닮았어.
사나키 : 그, 그야... 자매니까! 이왕 한다면 본격적으로 해 보자고 생각했을 뿐이다...
미카야 : 그게 너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 무엇을 대하더라도 타협하지 않는 신념과 결단력. 나라를 다스리는 자의 긍지... 공부가 되는 걸.
사나키 : 뭐, 뭔가 어려운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만. 언니와 함께 있으면 기분은 좋아... 앞으로도 여러모로 교류해줄 수 있을까?
미카야 : 물론, 데인과 베그니온을 위해서라도. 앗... 하지만, 기둥 뒤에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두 분이 너무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야.

공격

야앗!
거기다!

피격

꺄아앗!
무례하구나...!
안 돼...

오의 발동

2인 : 이걸로 끝이야!
2인 : 가자! 응!
사나키 : 놓치지 않는다!
미카야 : 각오해!

패배

...네 이놈... 찾아내다니...

상태창

우훗
「은밀행동, 두근두근하구나!」「쉿! 들켜버리겠어」

아군 턴 터치

으음...
맡겨주거라!
사~뿐...

공격시 후위 서포트

힘내
다치면 안 돼...

비익/쌍계 스킬

「우리들은」「무적이야!」
「이걸로」「끝내주마!」

비익/쌍계 대화

사나키 : ...좋아. 눈치채지 못한 것 같구나. 이대로 보물 앞까지 가서...
미카야 : 사나키, 찾았다.
사나키 : 뭣이!? 또 들켜버렸군. 이걸로 3전 3패...
역시 언니다. 이것도 언니의 능력으로...?
미카야 : 아니야. 그냥 주위를 신중하게 살펴봤을 뿐.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서 살아왔으니까... 이런 건 잘해.
사나키 : 그, 그렇군... 지금까지 고생이 많았겠구나...
미카야 : 어머, 어두운 표정 짓지 마. 옛날 이야기일 뿐이니까.
지금은 정말 행복해. 이렇게 너와 축제에도 참가할 수 있는 걸.
그 왜, 있잖아? 축제에서 어린 형제가 손을 잡고 걸어다닌다거나.
그런 거, 왠지 해보고 싶었거든. 부러웠어.
사나키 : 호오... ... 그, 나는 이제 그렇게 어리지는 않다만...
언니가 원한다면, 손을 잡아도... 상관은 없는데...
미카야 : 에!? 아니, 그런 의미는 아니었는데... 어...
...그렇구나. 그럼, 사양 않고. 자.
사나키 : 으, 응. ...헤헤. 후후훗...
미카야 : 꺄앗! 정말, 휘두르지 마. 사나키도 참.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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